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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봉스님의 장군죽비
 
 
 
카페 게시글
6)자유 게시판 입니다. Re:참나가 간시궐님의 견해에 대하여 적습니다.
도명 추천 0 조회 73 04.07.13 12:3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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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13 13:14

    첫댓글 나무 도명불 () 나무간시궐불()...나무청봉스님불..()()()..나무집착불()..

  • 04.07.13 22:12

    [참나;상을 6경과 6경을 신구의 삼업에 의한 8식에 저장된 기록물로 본다면 어떨런지요? ]는 바른지견이 아니올시다.6경6경을 이오이까?6경6식을 ..이오이까? 6경이 겹치니 무슨 말인지...다를것도 없지만...境을 어떻게 8식에 저장된 기록물로 본다는 논리를 펴고 있소이까?

  • 04.07.13 22:25

    상이란 법성의 작용으로 그 그림자인 것이올시다. 에게게~ 글 올리자 참나님의 글은 지워 버리셨구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참....그러기에 확신하지 못한 자기 즉흥적인 소견으로 글을 함부로 올려서는 않될 것이오.()^^

  • 04.07.13 22:21

    .[죽음앞에 부릴 수 있는 신통이 있다면 그 신통만 있으면 되지 다른 신통이 필요할까요?] 하신 도명님 꼭 그런것 만은 아니올시다.죽음 그 만을 위하여 깨닫고자 하는 것은 아니올시다.구경은 일체종지를 깨우쳐 살아서나 이 몸을 버려서나 일체를 밝게 보고 밝게 살펴 자유롭고 걸림 없이 살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는

  • 04.07.13 22:25

    것이올시다.따라서 대오각성은 일체종지를 깨닫고 본래 구족한 6신통을 발현하여 쓰게 되는 것이올시다. 그러나 신통에 관한 토론에서 중생심으로 구하는 그 신비 신통술을 경계 하는 것일 뿐이올시다.어찌 잦춘 신통이 매하겠소이까? 다만 중생심으로 구하는 신통을 귀히 여기지 않을 뿐이라 이 말씀이올시다.()

  • 04.07.13 23:07

    전 여기에 글을 처음으로 올리는데요?

  • 04.07.13 23:09

    "태속에서는 몸이요. 세상에 나와서는 사람이요 눈으로는 본다고 하고 귀로는 듣는다고 하고 코로는 냄새맡고 입으로는 말을 하고 손으로는 움켜잡고 발로는 몸을 옮기네.두루 나타나서는 무수한 세계를 덮고 거두어 들이면 한 티끌에 드네."에서 "거두어 들이면 한 티끌에 드네" 의 예를 들어 주시겠습니까?

  • 04.07.13 23:12

    체와 용에 대한 논의의 장은 2742번에서 합니다.그곳에서 상과 용에 대한 스승님의 견해를 바랍니다

  • 작성자 04.07.14 09:57

    감사합니다. 장군죽비님() 사람이 입을 열면 자꾸 실수 할 수 밖에 없군요.다만 제 공부가 진전없이 계속 그 자리를 머물고 있어 그것을 뛰어넘고 싶은 욕심이 앞섰다 하겠읍니다. 죽음도 버리고 싶거늘 어찌 신통이겠읍니까. 계속적인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04.07.14 11:08

    참나님, 한티끌이 티끌 그 자체로만 살핀다면 어찌 겨자씨에 수미산이 들어가는 도리를 깨닫겠소이까? 체와 용에 대한 논의는 참나님이 분명하게 모르고서 자기 살림에 꿰맞추려 한 것일 뿐 구구하게 설왕 설래 할 논제가 아니였소이다.

  • 04.07.15 11:43

    여기서 말한 티끌을 티끌로만 본다면 상견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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