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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랑하는아들...더운데잘지내고있냐..오늘아빠가새벽일찍일어나...간절곳에갔다가...바다가구경하고..헌재생각하면서한바퀴돌고왔단다..그리고냉장고.세탁기.구경도하고.가구점에가서이것저것구경하고여기는지금바쁘게살고있단다..헌재도훈련다하고일요일에쉬지..사격은명중잘시키고있지..상상만해도대견해..지즘뭐하는지궁금하구나...늘헌재이야기하면서생각한단다...군대에서살많이쪄는가...항상몸이약해서걱정이다...몸건강히잘지내고...또편지쓸께...사랑한다...아들화이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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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충청북도 증평군37사단) (1중대2소대) 훈련병136번황헌재.)
황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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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
16.08.21 17:4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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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황헌재 가족분들...편지 자주올리는거 보고 알려드립니다.
여기편지는 아드님에게 전달이 안되며 충용신바람 카페에 들어가셔서 등업하시고 인터넷 편지 쓰셔야 아드님에게 편지가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