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지인해, 박현진]
카지노/화장품; 아세안을 삼키다
▶️ 일본, 중국 외 인바운드 수요의 폭발적 성장세
- 카지노, 화장품 업종이 간만에 쉬고 있음. 중국 모멘텀 지연 혹은 본격적인 중국 리오프닝 앞두고 '셀온' 플레이가 나왔기 때문
- 아직 시장에서 아무도 주목하고 있지 않지만, 일본과 중국 외 기타(동남아 등) 지역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
▶️ 단순 비교가 아닌 Q, P의 모든 변화를 고려해야 할 때
- 카지노/화장품을 단순히 2019 vs. 2023년을 비교하기엔 부족. 인바운드 국적별 믹스 변화, 지역별 소비 변화, 보복소비 확장 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함
- 더욱이, 시장에서는 중국 기반의 리레이팅만 경험했을 뿐, 그 외 지역은 경험한 적이 없음
- Q 상승 요인: 1) K 인지도 확대, 2) 한국 소비재 인기, 3) 항공권 정상화
- P 상승 요인: 1) 이연 수요 → 보복소비, 2) 동남아 소비 여력 향상
▶️ 카지노/화장품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 유지
- 유의미안 아세안 인바운드 증가에 중국 인바운드까지 본격화된다면, '완성형' 인바운드 기대
- 방역규제 완화, 중국 노선 재개되면서 이제는 직접 한국에 와서 오프라인으로 즐겨야만 하는 인바운드 레저/소비재의 실적 성장과 이를 통한 재평가를 노려볼 시점
- 외인 카지노, 화장품에 대한 긍정적 투자의견 유지하며 산업 투자포인트에 가장 부합하는 관련주로는 GKL, 파라다이스, 아모레퍼시픽, 클리오를 선정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1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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