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백신으로는 코로나 사태가 해결될 수 없다.

[여호수아2012]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2218387583

1신>> "남아공 변이 코로나19, 기존 백신 효과 없을 수도“

초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백신 접종 이후 항체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남아프리카공화국발(發) 변종 바이러스에는 취약할 수 있다는 복수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주요 변이가 생길 때마다 백신을 새롭게 개발하고 이를 추가 접종해야 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바이오엔테크와 화이자가 공동 개발한 백신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입증됐지만,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는 아직 검증된 결과가 없다고 보도했다.

이번 변이 코로나19 연구는 실험실에서 배양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초기 코로나19에 감염됐던 피실험자로부터 뽑은 혈액으로 진행됐다.

WSJ는 정식 논문 발표 전 단계로서 수주 내 영국과 남아공에서 임상 시험 결과가 나오면 변이 코로나19에 백신이 얼마나 효과를 보이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남아공발 변이 코로나19는 캐나다, 중국, 독일 등 22개 국가에서 발견됐다.

남아공 연구진은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의 코로나19에 감염돼 형성된 항체를 완전히 무력화하거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해당 연구는 1차 유행에서 감염됐던 환자에게서 얻은 항체와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반응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남아공에서의 또 다른 연구에서는 변이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중심으로 시험을 벌였으며, 초기 코로나19 감염자의 항체 44개 중 21개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항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코로나19의 재감염 가능성과 함께 바이러스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무력화하는 방식으로 제조된 기존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남아공 연구와는 별개로, 미국 록펠러대와 캘리포니아 공대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접종자에게서 혈액을 추출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남아공발 3개 주요 변이 바이러스가 백신 접종으로 형성된 항체의 효과를 상당히 떨어뜨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미국 연구진은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의 효과가 떨어지지 않도록 계속 변이 바이러스 상황을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2신>> 이스라엘 백신 접종 속도 가장 빠르지만 확진자 급증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때문…일일 확진 1만 넘어서

* 백신으로 코로나바이러스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해주는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다.

초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백신 접종 이후 항체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남아프리카공화국발(發) 변종 바이러스에는 취약할 수 있다는 복수의 연구 결과와 함께, 현재 전세계에서 백신 접종 속도가 가장 빠른 이스라엘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지난 번에 소개한 이왕재 교수의 주장처럼 혈액을 타고 다니면서 질병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감기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변이를 일으키면서 상기도(코점막, 인후두 점막)를 통해 감염되는 코로나바이러스는 백신으로 예방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이왕재 교수 "집단면역? 백신으로 코로나 예방 자체가 불가능"

면역학의 권위자인 이왕재 교수뿐 아니라 다국적제약회사들도 처음부터 끊임없이 변이를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백신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을 터인데,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저들이 백신을 공급하고 있는 이유는 자명하다.

첫 번째는 백신 판매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얻기 위함인 것이고(변종 바이러스가 나올 때마다 새로운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겁을 준다면 그야말로 백신 사업은 끊임없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는 것이다.), 두 번째 목적은 백신 접종과 함께 발급된 백신 증명서(백신 여권)를 통해 감시 통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도 이제는 이런 다국적제약회사의 농간에 계속해서 장단을 맞춰줄 것인지, 아니면 끊임없이 변이를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백신 접종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새로운 방역대책을 세울 것인지를 결정을 해야 할 것이다.

한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 있고, 모든 사람들을 잠시 속일 수는 있었도, 모든 사람들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했다. 백신으로 코로나사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다국적제약회사의 거짓말이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