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값 테슬라' 나올까…3월1일 '투자자의 날' 머스크 입에 관심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다음 달 1일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장기 계획 청사진인 '마스터 플랜3'를 발표할 예정. 테슬라 공장 증설 및 설비 투자 계획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차세대 전기차 제조 플랫폼 기반의 '반값 전기차 계획'. 월가에선 머스크가 2만 5천 달러짜리 반값 전기차를 제시했지만, 각종 변수를 고려할 시 3만 달러 신차 계획이 합리적일 것으로 판단 Link: https://bit.ly/3KI3jK5
● 이재용의 미래기술 드라이브 … 이번엔 '전고체 배터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SDI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전고체 배터리 개발 현황을 점검. 이 회장은 지난 해 BMW 경영진 방한 때 이 회장과 BMW 회장이 전고체 배터리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 -이 회장이 방문한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인 일명 'S라인'은 2,000평 규모로 조성 중이며, 올해 상반기 라인 준공을 마치고 하반기에는 소형 배터리 시제품을 제작한다는 계획 Link: https://bit.ly/3ECKkNu
● LG엔솔·GM, 美 미시간주 3공장 건설 순항. 내년 3분기 파일럿 생산 목표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공장 '얼티엄셀즈'의 미국 제 3공장 건설 프로젝트가 순항 중인 것으로 파악. 3공장의 철골 구조물 설치가 마무리된 것을 기념하는 '토핑 아웃' 행사가 개최 -이에 차질 없이 일정을 소화해 내년 3분기 파일럿 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 해당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50GWh으로 25년 본격 양산을 시작할 예정 Link: https://bit.ly/3ZHgTC3
● 中 BOE, 아이패드 패널 공급 탈락하나… 삼성·LG, 2파전 양상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내년 출시될 애플 아이패드용 패널 공급 경쟁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짐. SDC와 LGD 2파전 구도가 만들어질 것 -애플이 아이패드(24년 출시 예정)에 OLED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첫 주문량은 SDC와 LGD에 비슷하게 분배될 것으로 예상. SDC는 가격 경쟁력, LGD는 기술력을 앞세워 수주 경쟁 이어갈 것 Link: https://bit.ly/3KGWKYs
● 애플워치, 작년 5천만대 판매 돌파...삼성과 격차 벌려 -지난해 애플워치의 연간 출하량은 전년대비 17% 증가하며 처음으로 5천만대 이상을 기록. 애플은 전세계 스마트워치 시장 매출에서 약 60%를 차지하며 삼성전자와 격차를 더욱 확대 -전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1~3분기 성장세였지만, 4분기에는 인플레이션과 인도 시장 성장 둔화로 감소. 가장 두드러진 양상으로는 '가격 양극화' Link: https://bit.ly/3EIlagd
● ‘대륙의 실수’ 수준이 아니다…‘트리플 라이카 렌즈’ 샤오미13프로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가 MWC2023에서 새 고가형 스마트폰 '샤오미13'과 '샤오미13 프로'를 공개. 퀄컴의 '스냅드래곤8 2세대'를 탑재했고 독일 라이카와 '트리플 렌즈 카메라'를 공동 개발 -가격은 각각 999유로(139만원), 1229유로(180만원). 고가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이 이미 92% 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후발주자인 샤오미의 시장 균열이 쉽지 않을 것이란 평가 Link: https://bit.ly/3EI4A06
● Tesla achieves new production rate milestone at Gigafactory Berlin(Eletrek) -테슬라가 기가팩토리 베를린에서 모델Y 차량을 주당 4,000대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발표. 일반적으로 테슬라가 새 공장에서 신차 물량을 확대할 때 주당 5,000대를 목표로 삼음 -다만, 21년 말 기가팩토리에서 생산을 시작한 이후, 공급망 위기로 인해 22년 모델Y 차량을 주당 3,000대 정도 생산. 최근 테슬라는 두 달 후부터 주당 4,000대를 지속적으로 양산할 것이라고 언급 Link: http://bit.ly/3ZkO3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