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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잡담 게시판 오늘 아침엔 정말 놀랐네요.
구름여행 추천 0 조회 127 23.05.31 13:5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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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31 16:33

    첫댓글 전 저 문자를 받진 않았지만 기사로만 읽어도 정말 어이가 없더라고요~;

  • 작성자 23.06.02 14:58

    진짜 상황이 생겼을 때 어찌 될지.. ㅡ..ㅡ
    국가 재난 대응 시스템이 개선됐음 하는 바람이에요.

  • 23.05.31 20:58

    방금 뉴스에서 봤습니다 ㅋㅋ

  • 작성자 23.06.02 14:58

    한바탕 해프닝으로 끝나서 다행(?)이죠. ㅎㅎ

  • 23.05.31 22:39

    서울이 아니라 울리진 않았는데..
    진짜 울릴까 겁나네요..
    대피를 어디로 해야하는거죠? 짐싸서 어디로가요??
    상상만 해도 식겁이네요...

  • 작성자 23.06.02 15:00

    그러니까요. 어디로 대피하란 설명도 없이 그냥 튈 준비하세요라니.. ㅠㅠ
    이 기회에 미리미리 각자 준비를 해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23.06.02 15:05

    @구름여행 약간.. 의도된건가 하는 의구심이...
    어쨌든 뭐뭐 쌀 것인지 가족회의해두려구요..저희집은 개도 있는데..😑;;...

  • 23.06.01 09:25

    그래서 투표 잘해야 합니다. ㅠ

  • 작성자 23.06.02 15:01

    그렇죠. 투표가 정말 중요합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참으면서 기다려야죠. 아직 4년이 남았네요.

  • 23.06.01 09:41

    그냥 울린 게 아니라 화생방 경보처럼 울려서 핸폰이 공중으로 뜬 줄 알았어요ㅠ

    잠옷바람으로 자다 깨서 순간적으로 뭘 입고 뭘 챙겨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다 밖을 내다보니 고요하더라구요...전쟁 겪으신 세대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았어요. 우리나라 괜찮겠지요...

  • 작성자 23.06.02 15:07

    저도 순간 밑도 끝도 없이 재난문자로 대피하라고 떠서 놀랐어요.
    핸드폰 배터리 보니까 10% 미만이라 혹시 몰라 바로 충전부터
    하면서 인터넷 검색했었네요;;;

  • 23.06.01 10:06

    서울만 그랬나봐요 ᆢ
    서울 사는 저희 큰애가 오후에 전화해서 얘기하더라구요~
    순간 넘 놀래서 일단 옷부터입고 중요한거 가방에 챙기고 ᆢ
    정신차리고 엄마한테 전화하려다보니ᆢ
    다시 문자와서 맘은 놓았지만 ᆢ
    회사 갔더니 다들 그이야기로 시끄러웠다네요^^
    아침부터 식겁했다고~
    도대체 왜 이런 실수를 ᆢ
    그리고 아니라면 다인가요 ᆢ

  • 작성자 23.06.02 15:10

    그날 아침 생각하면 간담이 서늘하네요. ;;;;
    실수인지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다신 이런 일 없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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