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을 따라 뻗어 내린태백산맥에서 말을 갈아타고 서해를 향하던 차령산맥이 잠시 쉬어가는 곳에 수덕사가 있고 수덕사 일주문 바로 왼쪽에 곧 쓰러질 것 같은 초가집 한 채가 '수덕여관'이다. 수덕사 원경과 일주문 한때는 이 나라의 내로라하는 시인, 화가, 묵객들이 드나들던 여관은 주인도 객도 떠나가고 곰팡이 냄새 나는 을씨년스러운 모습으로 나그네를 맞이한다. '수덕여관' 현재 모습
백두대간을 따라 뻗어 내린태백산맥에서 말을 갈아타고
말끔히 정리된 수덕사입구의 상가(상)버려진 암각화 바위(하)
폐허가 되 버린 수덕여관 뒷뜰의 우물과 너럭바위(상)
편집 : daum blog. gentlenavyocs
출처: 영주암시민선원 원문보기 글쓴이: 法性行
첫댓글 좋은 글 잘 읽고 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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