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기가팩토리 결국 멕시코로 -테슬라의 새로운 기가팩토리가 멕시코에 세워질 전망. 테슬라의 생산기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 -멕시코 내 공장 위치를 두고 입장 차 있었으나 멕시코 정부가 테슬라에 양보한 것으로 파악. 테슬라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진 않는 상황 Link: http://bit.ly/3KMzp7F
● LG엔솔-日 혼다, 美 배터리 공장 착공…2025년 말 양산 -LG에너솔루션과 일본 혼다의 JV인 'L-H Battery Company'의 기공식을 개최. 2024년 말 완공, 25년 말 양산을 목표 -투자금액은 44억 달러(약 5조 8,000억원)으로 연간 생산능력은 40GWh. 해당 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는 북미 혼다 공장에 독점 공급 Link: https://bit.ly/3KMzqsf
● ‘전기차 가격 낮춰라.’ 포드. 스텔란티스, 주력 모델에 저렴한 LFP 배터리 장착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사업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LFP 배터리 채택을 늘리고 있음. 스텔란티스는 전기차 가격을 낮추기 위해 유럽 출시 전기차에 LFP 배터리 적용키로 결정 -포드도 올해부터 유럽용 포드 머스탱 마하-E에 LFP 배터리를 장착. 24년부터는 글로벌 시장 출시용 F-150 라이트닝 픽업트럭에도 LFP 배터리를 장착할 예정 Link: http://bit.ly/3YcdzO7
● SK온 "포드 배터리 화재, 설계상 근본적 결함 아니다" -SK온이 포드 사의 전기 픽업트럭 화재 사건과 관련해 화재 원인이 배터리 설계상 근본적 결함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밝힘 -현재 포드와 화재 원인을 규명하고 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 Link: https://bit.ly/3IG3mDH
● 3월 애플 아이폰14 OLED 출하량 35% 급감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3월 애플 아이폰14 OLED 패널 출하량이 전년 동기대비 35% 급감할 전망. 지난해는 전년 동월 물동량을 상회했으나 올 2월 전작보다 감소, 3월에는 감소 폭이 더 커질 것 -프로 라인업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나 수요 불확실성, 기저효과 등으로 월별 OLED 출하량이 2월부터 감소세. 한편, 올 1분기 패널 물량 기준 점유율은 SDC가 큰 폭으로 감소, LGD의 점유율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 Link: http://bit.ly/3SHsmiG
● 글로벌 폴더블폰 판매 줄고 라이벌 늘고, DSCC "삼성전자 점유율 줄어"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22년 4분기 폴더블폰 판매가 주춤해진 가운데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점유율은 감소. 23년 4분기 96% 대비 감소한 83%를 기록 -오포, 화웨이 등 중국 업체들의 폴더블폰 출시가 이어진 영향. 23년 1분기에도 폴더블폰 출하량 침체는 지속될 것(전년 동기 대비 3% 감소) Link: http://bit.ly/3Zapj4V
● 아이폰15에 USB-C 쓴다더니, '애플인증 없으면 전송속도 제한' 논란 -애플이 지난해 USB-C 표준을 따르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5 라인업에 애플 공식 인증(MFi)을 받지 않은 USB-C 케이블 사용 시 데이터 전송 속도 제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 -MFi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애플의 공식 인증 절차를 거쳐할 것. 다만, 기업에는 애플 인증 정책을 강요하고 소비자에게는 특정 제품 사용을 강제하는 것이라는 논란 유발 Link: http://bit.ly/3SDa0z3
● 애플, 6.1인치 OLED 탑재한 아이폰SE 개발 -Macrumors에 따르면, 애플이 6.1인치 OLED를 장착한 4세대 아이폰SE 개발 작업을 다시 시작. 애플 전문가 궈밍치는 4세대 아이폰SE에는 자체 개발한 5G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 -궈밍치는 2개월 전만 해도 아이폰SE 신모델 출시 계획을 포기했다고 주장했으나, 기존 전망을 뒤집은 것으로 파악. 중국업체 BOE의 디스플레이가 사용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 Link: https://bit.ly/3kCtr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