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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갈수록 태산 아이들은 눈만 깜박 거린다
산자락 추천 2 조회 185 20.04.01 20:5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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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4.02 09:31

    갱상도 사투릭가 원래 좀 그래요 겉은 투박 하고 무뚝뚝 해도 속내는 다정하고 친절 합니다^^

  • 20.04.01 21:20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ᆢ
    산자락님ᆢ
    감사합니다ᆢ
    고운밤 되십시요 ㅎ^^

  • 작성자 20.04.02 09:33

    재미있게 보았다니 감사합니다^^

  • 20.04.01 21:23

    산자락님^^
    오랜만에 안부전하옵니다

    잘 지내시지예(((

  • 작성자 20.04.02 09:38

    코로나 땜시 노래동호회 패쇠 상태 코로나 물러가고
    언제 기회되면 굿 보이스
    노래 듣고 싶네요^^

  • 20.04.01 21:59

    산자락님은 서울분이시라 사투리는 안 하시지요.
    매란도 없다.
    경상도 사투린데
    무슨 뜻인지 모르시죠?

  • 작성자 20.04.02 09:40

    나야말로 정통 갱상도 보리
    문디 출신 입니다^^

  • 20.04.01 22:50

    갈수록
    할수록 태산 이었습니돠~

  • 작성자 20.04.02 09:42

    굳어진 사투리로 마냥 설명하니 애들 한테 소귀에
    경 읽기 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4.02 09:58

    우에든둥 교사는 정확한발음
    정확한표준어를 구사 해야 되겠습니다^^

  • 작성자 20.04.02 11:09

    @산애 그렇겠지요 남자애들은
    남자 선생님의 영향력이
    다분 하다 보겠습니다^^

  • 20.04.02 01:23

    고향이 서울 이신가봅니다.
    저는 절라도 농촌 마을 이었는데
    선생님들의 구수한 사투리로 우리를
    가르치셨던. 모습들이 생각납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4.02 09:49

    고향 정통 보리 문디 경상도 입니다
    같은 지역 사람들 끼리는
    사투리가 구수 하겠지요^^

  • 20.04.02 06:29

    초딩시절
    볼펜이 처음 나왓습니다.
    우리집에선 볼펜인데
    목청 큰 한 친구가 골펜이라며 제가 이상하다고 말해서
    학교에 골펜이라고
    부르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20.04.02 09:52

    이상한 사투리가 친구의
    별명으로 각인 되었군요^^

  • 20.04.02 07:27

    ㅎㅎ
    저도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처음 부임받아오신
    경상도 총각 선생님.
    그립습니다.^^
    학생들과 선생님
    서로 힘들어하던 그 시절
    빙그레
    웃고갑니다.^^

  • 작성자 20.04.02 09:57

    그 그리운 선생님은 이미자의 섬마을 총각선생님이 아니고
    경상도 총각선생님 였었군요
    사투리 소통이 힘들었어도
    추억은 아름답지요^^

  • 20.04.02 10:36

    지방마다 말이 다를수 있이서
    못알아 듣겠더라구요 ㅎ
    전 삼척 삼화에 처음 가서
    첫말하고 끝말밖에
    못알아 들어서 애먹었었요

  • 작성자 20.04.02 11:05

    강원도 사투리는 다른 어느
    지방 사투리보다 알아듣기
    곤란 할것입니다^^

  • 20.04.02 11:06

    경상도 사투리는 어른들도 알아듣기 힘든 부분이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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