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2 하나증권 마감시황]
주식시황 한재혁(T.377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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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한줄평: G2 싸움에 한국 터진다
KOSPI 2,427.85 (▲0.62%), KOSDAQ 787.19 (▼0.56%)
> 국내 증시는 지표 부진과 금리 급등에 하락한 미국 증시의 투심이 연장되며 경계심 높은 장세 시현하며 소폭 상승 마감
>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는 47.7(예측치 48.0, 이전치 47.4)로 위축 국면 지속
> 금일 KOSDAQ에서는 그동안 상승을 주도했던 AI와 일부 2차전지 관련주들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순환매
> KOSPI는 반도체 지원법에 대한 우려로 반도체 업종들의 약세가 지수 상승을 제한했으나 2차전지, 철강 업종들의 강세가 지수를 견인
> 미국 상무부는 반도체 지원법(CHIPS Act)상의 인센티브 프로그램 중 반도체 제조시설에 대한 재정 인센티브의 세부 지원계획을 공고. 공고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미국에서 최첨단, 현세대, 성숙노드 반도체의 전공정 또는 후공정 제조시설의 건축, 확장, 현대화 투자를 진행하려는 기업들로, 보조금, 대출, 대출보증 방식으로 지원
> 상무부는 경제&국가안보, 투자계획의 상업적 타당성, 신청기업의 재무상태 및 투자이행 역량, 인력개발 및 그 외 파급효과 등 여러 측면에서 종합적 검토 예정
> 다만, 미국 반도체지원법(“가드레일 조항”)에 규정된 바와 같이, 동법상 인센티브를 지원받는 기업은 향후 10년간 우려대상국에서의 반도체 제조 능력 확장과 관련된 거래를 제한받게 될 것(추후 세부사항 공개 예정)
★금일 특징주
> 유럽 CRMA(핵심원자재법) 수혜 기대감으로 폐배터리 관련주 강세. 성일하이텍(+24.13%), 새빗켐(+13.83%), 코스모화학(+10.90%)
** CRMA(핵심원자재법)은 유럽 내에서 생산된 리튬, 희토류 등 원자재에 대한 세금 및 보조금 혜택을 주는 내용을 비롯해 배터리 재활용 의무화 조치가 담길 것으로 전망됨
> 삼성과 무선충전 디텍터 공동개발 부각되며 디알텍 강세(+29.98%)
> 한국, 중국에 이은 일본의 저출산 쇼크 소식에 저출산 관련주 강세. 꿈비(+29.86%), 메디앙스(+23.68%), 캐리소프트(+5.74%)
**작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0만 명을 밑돌았으며, 인구조사를 시작한 1899년 이래로 123년 만에 처음. 일본 정부의 예상으로는 연간 신생아 수가 80만 명이 무너지는 시점을 2033년으로 봤으나 11년이 앞당겨짐
>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시험생산용 설비 시찰 후 기대감에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 강세 지속, 미래컴퍼니(+29.85%), 이수화학(+9.43%), 한농화성(+2.23%)
>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튀르키예 반사수혜에 철강주 강세 지속. 동국제강(+6.43%), 현대제철(+6.43%), POSCO홀딩스(+5.97%)
>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에 중국 소비테마 강세. 코스맥스(+11.00%), 덴티움(+6.69%), 휠라홀딩스(+4.62%)
> 현대, 기아차의 미국 시장 역대 2월 최다 판매 기록과 기아의 전기 SUV EV9 티저 공개에 강세(+3.32%)
> 챗 GPT 관련주들의 차익실현에 마인즈랩(-7.34%), 솔트룩스(-7.92%) 약세
★수요예측
> 없음
★신규상장
> 바이오인프라(KQ. 199730)
> 상장일: 2023.03.02
> 확정공모가: 21,000원. 금일 종가 29,400원(-30.00%)
> 임상시험을 위탁바다 연구를 수행하고 객관적 시험 결과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인 CRO. 2021년 생동성 시험승인계획서 승인 건수 기준 점유율 1위, 분석에 있어서 국내 유일 WHO 실사를 통과, Pfizer사의 위탁시험을 실시하는 등 높은 품질과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음
😊강세업종: 철강금속(+4.21%), 기계(+2.36%), 섬유의복(+2.36%)
😟약세업종: 증권(-1.04%), 금융업(-0.72%), 비금속(-0.67%)
★수급 동향
> KOSPI(억원), 외인 (+4,796), 기관 (-890), 개인 (-4,057)
> KOSDAQ(억원), 외인 (-641), 기관 (-2,295), 개인 (+3,282)
★ 달러-원 환율 1,315.60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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