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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칸예 웨스트, 나이키 dis곡, 가사 해석
▶◀LikeKB 추천 0 조회 2,582 16.01.02 07: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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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02 07:59

    첫댓글 이지 짱 ! 확실히 요즘 트렌드는 부스트기술의 신발들이죠. 콰사같은 신발류가 꾸준히 인기를 얻으면서 아디다스에 건너와 그 트렌드를 더욱 세게 불러일으킨 칸예.. 이지 너무이뻐요ㅠㅠ 반면에 조던들은 다시 매니아의 신발로 가고있는것같고용

  • 작성자 16.01.02 08:02

    개인적인 디자인 취향은 조던쪽입니다. 클래식이즈베스트를 외치는 사람이라 ㅎㅎ 매니악해지는 것 또한 몹시 환영입니다. 구하기가 쉬워질테고 리셀러들도 좀 줄어들었으면하구요. 이지가 싫은건 아니지만 선물해주기 전엔(즉 신을일이 없는건가...) 아마 제가 사 신지는 않을거 같아요

  • 작성자 16.01.02 08:06

    거지라 못신지만 350보다 750을 좀더 이뻐라하고 있긴합니당 ㅎㅎ

  • 16.01.02 09:04

    한 20년 꾸준히 인기 있으면 조던을 뛰어넘었다고 으시댈수도 있겠지만...
    막말로 조던 현역때 인스타 있었으면 78.8m이 아니라 200m은 됐을듯

  • 16.01.02 09:38

    이야 나이키를 디스했어

  • 16.01.02 09:57

    어차피 패션 카테고리라는게 소모적이고 한시적이라 이지에 대한 화제성도 지나가긴 하겠지만, 칸예의 컬렉션은 샤넬을 넘어서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는 쇼가 됐고, 지큐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로 칸예를 뽑기도 했고, 참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죠.

    물론 이런 것들이 패션 외적인 부분에서의 영향도 크긴 하지만 결국 인정받을만 하지 않으면 인정받지 못하는 분야라 정말 대단한 인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또 이런걸 가사로 쓰지 않고 그냥 넘어가면(아예 곡 하나를 쓸거라곤 생각 못했지만 ㅎㅎ) 힙합이 아니고, 칸예 웨스트가 아니죠.

  • 작성자 16.01.03 07:16

    전 아디다스로 간 이후로 언젠가 하나 안 터뜨리나 했습니다. 패셔니스타 이기전에 엔터테이너죠 ㅎㅎ 다 떠나서 엔터테이너들의 do it for fun 정신은 참 흥미롭습니다 ㅋㅋㅋ

  • 16.01.02 10:30

    요즘 칸예 노래들 들어보면 그의 오래전 앨범들 Late Registration, Graduation, My dark twisted fantasy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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