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폴더블폰 물방울 힌지 신뢰성 테스트 돌입 -삼성전자가 하반기 출시될 폴더블 신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물방울 형태 힌지 최종 신뢰성 테스트에 돌입. 한달여간 진행될 예정. 최종 컨셉이 정해지면, KH바텍 등을 통해 5월 즈음부터 부품 생산에 들어갈 것 -구체적으로 앞으로 한달간 기본 20만회, 한계 30만회 등 폴딩 테스트를 진행할 것. 또한, 갤럭시Z폴드5의 디지타이저도 하나로 연결하는 기술에 대한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추정 Link: http://bit.ly/3J8GgHr
● “0→100% 휴대폰 완충까지 단 5분” 샤오미 ‘미친 속도’ 실체가… -샤오미의 중저가 브랜드 레드미(홍미)가 5분 안에 4,100mAh 배터리를 0%에서 100%까지 충전할 수 있는 기술력 공개. 200W 초고속 충전 기술을 공개한 지 4개월 만에 300W 초고속 충전 기술을 선보인 것 -샤오미는 추후 신형 스마트폰에 300W 배터리 기술력을 적용한다는 방침. 중국 리얼미, 비보도 최근 들어 최신 배터리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음. 다만, 발열 및 폭발 등 배터리 안정성에 대한 우려 존재 Link: https://bit.ly/3SGL0qF
● 인텔, 최상위 13세대 모바일칩 노트북 출시..."상반기 350종 공급" -인텔이 모바일(노트북)용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특징과 이를 탑재한 노트북 완제품을 공개. 해당 프로세서는 오는 6월 말까지 총 350종 이상의 제품에 공급될 것이라 밝힘 -HX시리즈, H/U/P 시리즈 등 총 4개의 제품군으로 구성. 한편, 최원혁 인텔코리아 상무는 올 상반기 국내 PC 시장이 역성장할 것이라 예상 Link: https://bit.ly/3kCLpxX
● 애플, 아이폰 배터리 교체비용 인상…아이패드·맥도 적용 -Macrumors 등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 달 예고한대로 아이폰, 아이패드, 맥 배터리 교체 비용을 인상. 애플케어 플러스를 가입하지 않은 아이폰13과 이전 아이폰 모델, 아이패드, 맥에 1일부터 적용 -국내에도 적용 시작. 기존 3만 600원을 인상하겠다는 계획을 수정해 3만 4,000원 인상된다고 고지. 유일하게 아이폰14 시리즈의 교체 비용만 기존 13만 1,400원을 유지 Link: https://bit.ly/3ZfTRlE
● 애플에 더 이상 모뎀 공급하지 않을 가능성 높다 퀄컴 CEO의 전망 -아몬 퀄컴 CEO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23 시리지 AP 공급사인 퀄컴이 애플에 더 이상 모뎀을 공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짐. 애플이 자체 모뎀을 개발하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 -다만, 아몬 CEO는 이것에 대한 결정은 애플에 달려있다고 언급. 이는 애플이 당초 계획과 달리 아이폰14에도 퀄컴 모뎀을 공급받았기 때문 Link: https://bit.ly/3J5N6xj
● 테슬라 투자자의 날, '반값 전기차' 발표는 없었다 -테슬라는 차세대 전기차 조립 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목표 제시. 다만, '반값 자동차'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부재 -2030년 연 2,000만 대 생산이라는 목표 재확인. 기가팩토리에 제조 공정을 효율화한 '언박스 프로세스'를 도입할 것이라 발표. 차세대 모델의 조립 비용은 모델 3, 모델 Y의 절반 수준에 이를 것 Link: https://bit.ly/3ZkSOkI
● 삼성SDI, 中시안 공장 각형 배터리 생산라인 신설 추진 -삼성SDI가 중국 시안에 생산라인 교체를 모색. 60Ah 각형 배터리셀 신모델을 생산할 것으로 보이며,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음 -올해부터 중국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하면서 삼성SDI 등 한국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 Link: https://bit.ly/3ILy6TV
● BYD to manufacture EV batteries in Wenzhou(Digitimes) -올해 1분기에 Wenzhou 정부가 주요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그 중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가 BYD의 배터리 공장 설립일 것이라 밝힘 -BYD는 24년 양산 예정인 공장에 65억 위안을 투자하여 연간 20GWh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것 Link: http://bit.ly/3ILyAJ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