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태풍 다나스로 비 허벌나게 오는 날,
티브이에서 라이온 킹 예고를 자주하기에 꼭 보고파서
사모님 꼬시는데 자기 스탈의 영화가 아니라며
시러하는데도 혼자 가기는 모해서 델꼬갔습니다.
동네 극장으로..
40분을 기다려야 해서 오락기계 오백냥 투자하여 기관총 사냥하고..
사모님이 안마의자 마사지하고 싶다하여 8분에 천냥 투자하여
스트레칭합니다.
저는 한번..사모님은 두탕을 뛰네요.
집안에 낚시장비 치우고 이거 하나 땡기고 싶네요.
예고편..
본편..킹라이온.
더빙이 자막이 아니라 한국말이라는거 처음 알았네요.
그래서인지 아그들이 많고 부모님도 하는 수 없이 동참하여 쬐깐 쪽팔리드라는..
자연을 좋아하는 내 스탈의 영화 잘 보았네요.
이거 찍다가 안내원에게 경고 받았습니다.
촬영하면 안된다고..ㅎ
라이온 킹~!!!
첫댓글 ㅋㅋㅋ 회장님도 요런영화를 좋아하는군요 저도 손자 늣동이덕분에 그런영화 자주봐유 제밋어요
자연의 세계..그런거를 좋아합니다.
보고있자니 하장로님 아들, 손자가 생각납디다.
사자왕......만화영화인가보네요.....
영화관. 촬영은. 안되나봐요...??몇컷일건데요
만화영화는 아니고 아바타같은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실감나는 영화입니다.
요새 인기라고 하듬마요.
후래쉬도 작동하지 않았는데 몇컷 찍으니 어찌알고 규제하러 오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