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을 만들어 보고자 길정자님 동가리 삼과 흠삼을 구입해서 한번 물로 헹궈 채반에 받혀 물기 뺀 상태 오쿠님께 꿀과 함께 6시간 동침을 시겼더니 홍삼액이랑 홍삼이 탄생 했습니다. 홍삼액은 따뜻한 물에 타서 아이들이랑 마시고 홍삼은 산고의 고통으로 조금 허물 거려 립큅님의 도움으로 60로 5시간 씩 3번 건조 시킨 후 세라믹 칼로 절편해 50도 3시간 말려 꾸떡하게 말리니 씹히는 식감이 젤리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카라멜도 아니고 하여간 오묘해서 시감이지안 달콤 쌉싸름 제법 괜찮네요 겨울철 면역 떨어진 을 가족 면역 업 되겠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금산인삼 홍보대사 하셔도 훌륭하겠어요 ㅋ
제가 다시 읽어도 보통 정성이 아니네요.
창고에 모셔둔 오쿠를 꺼내야 되겠습니다.
젤리도 아닌것이, 카라멜도 아닌것이 ㅎㅎ
대나무詩가 생각납니다.
건강하세요^^
오늘도 배송갑니다~
우왕~
먹고싶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