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중년의 나이에 알바를 시작하면서-
친구와 5년전 함께 방문했던 계기로 해서 알게된집
올 2월 그집앞을 을 지나치다
우연 찮게 일을 시작했답니다..
직장생활 28년 정년나이와 겹쳐
코로나가 터진 바람에 집에서 꼬박 35개월 쉬는동안
살은 찌고 마음은 심란하여
시작한 몇시간 짜리 알바일도 벌써 4개월이 지났습니다
어제는 알바중 바빠서 누가 온줄도 모르는데
그 친구가 예고도 없이 들렸습니다..
정신이 없다보니 이야기할 틈도 없어 그냥 보내놓고
어찌나 미안했던지요.
여행 다녀왔다 하면서 양말선물세트를 주고 가네요
주인왈..
저보고 하시는 말씀
인생을 참 잘 살아온 것 같다고 칭찬을 하는데
어깨가 으쓱 했답니다.
큰일도 아니면서 소소한 배려의 마음이 전하는 진심
소소한 일상의 행복 잣대는 무엇일까요
60대 중년의 나이
정신 없이 바쁜 알바 일상도 힘든일임을 잊게 하며
시간보내고 건강도 살필겸 여러모로 좋은 잇점도 있네여
울 나이에 건강이 허락하는한 ~무언가 할수 있음에
일할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 ~보람을 느끼고 싶습니다
P/C
처음으로 여성방에 글을 올립니다
오늘 오후 여성방 정모 인사동에서 만나요~`!!
첫댓글 ㅎㅎㅎㅎㅎ에헤라디야~~~~~^^~~
ㅎㅎ경사낫네 경사났어.ㅎㅎㅎ
지인님이 여성방에 처음으로 글을 써주시고
오늘 정모에도 와주시고..
또 멋진 Man님도 모시고 오신다니 경사로세~~~^^
지인님도 28년 장기근속 하셨네요..
저도 지금 뜻밖에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조금 달라진 생활에 200프로 만족하고 있어요.
평생이라도 할수있으면 좋겠다는 맘이네요..
어디에서든 나 하기에 따라서 사랑 받는것 같아요..
지인님 앞날을 축복드립니다.
건강하게 오래 하셔요!!
참 이쁘게
댓글 응원 주신 샤론2방장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여성방 을 위해 애쓰심에
미안함마음 가득했답니다
모처럼오늘 정모에서 만나
행복한 분위기에서 수다삼매경 ㅎㅎㅎ
오후에 뵈어요 방장님..!!
@지 인 제가 좋아서 하는 일입니다..
아름다운 5060 카페에 가입해서 이런 즐거운 카페생활도 해 볼수 있으니
제가 오히려 감사해야지요..
저보다 백배 수고하시는 지인님이 존경스러워요..
큰 봉사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따 반갑게 뵙겠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지인님
안녕하세요
일이 있다는게
아침에 출근한다는게
소중하고
건강하고
젊어지는거 같습니다
33년 정년퇴직 12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직장에서는
제나이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더군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강원도방장님께서
여상방에 방문을
응원을 해주셨군요..
절벽방장님..의
리더십 어디서 나온가했더니
이젠 알것 같습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는 불금
되십시요...!!
일하고 있을때가 행복한거라고
하네요
저도 정년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때까지 열심히
해야겠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늘 그자리에서 열심히 하시는
지인님 응원합니다
즐건모임 보내세요
칼라플님
정년나이 돌아오면
왠지 인정하기 싫은 쫓길것 같은
느낌이 들드라구요
직장생활 잘 헤쳐나가시리라 믿습니다
댓글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지 인 20대부터 평생을 일과함께 살았는걸요,,
까딱 없음돠,,ㅎ
오늘도 좋은하루^^
발거름도
나풀나풀ᆢ
좋은곳으로 나들이 하시는군요
맛난거도 드시고
후기도 기대할께요
50대의
불루향기님..응원글은
더욱 기분좋은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6월 하반기도 행복하세요
지인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에서 댓글을 달게되어
영광입니다..
오늘 여성방 정모
샤론2 방장님이 애쓰시는데 지인 운영자님이 참석하시니 더욱 빛이 날것
같네요..
즐건 모임 되시길
바랍니다.
도보맘선배님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여성방 들여다만 보고는
처음으로 글을 써보았답니다
다음에 모임에서 뵐수 있길
기대합니다..감사합니다
드디어 오늘 가까이서
지인님을 보게 되었네요
카페일도 벅차 보이던데
알바도 하시군요
과연 능력자십니다ㅎㅎ
여성방 참여에 감사하고
이따 반갑게 만나요^^
강원산행 원정갔을대
친절하신 강마을언니을 뵈었던
또 어느 모임에선가..옆자리에
앉았던 이쁜추억이 있습니다..
여성방 운영위원으로 지킴이
역활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정모에서 방갑게 인사드릴께요
놀랐습니다
까페운영자 역할을 소신껏 맡아 잘해주시는데 개인 아르바이트까지 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능력되실때 일터에서 필요로 할때 열심내시고 훗날 노후에 잘살았노라
후회없노라는 혼자만의 행복감을 느끼시겠습니다
오후 정모에서 반갑게 뵈요^^
광명화
운영위원선배님 안녕하세요
그 잘되던 하모니카방이
요즘 뜸해서 아쉽습니다
늘 열심이신 선배님..
오늘 정모에서 방가히 뵙겠습니다
..
@지 인 아효
지인운영자님 하모니카방과 오카리나방이 어느날 소리소문없이 없어져서 참 궁금했습니다요
우리 하모맨들이 많이 섭섭해했지요
나중 뵙겠습니다
선배님들 글속에는
살아오신 삶의 지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겠다는 지침서가 되어요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카폐가입은 몇년 되었지만
노래모임만 나가다 보니
운영자님들도 잘모르고
있는데 이따 여성방 모임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모임에서 만나게 될
막내보라님..방갑습니다
소소한 일상보담은 무언가를 찾는
과정도 삶의 일부일듯합니다
보라님 귀한댓글 응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좀후에 뵈어요..^*^
아직 많이 젊어보셔서 일을 하셔도 괜찮아 보이셨을거예요
평소에도 타인에게 따듯한 마음으로 대해 주시니 그분도 마음에 보답 하려고 선물을 가지고 왔었나봅니다
오늘 정모에서 뵙고 싶은데 여러 사정으로 가지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이른 봄에 뵙고 아직 못뵈었지요
즐거운 모임 되세요
올해 3월중순경
느림방 둘레길에서
선배님과 같은 장소에서
거닐던 추억이 있습니다
일이 있어서 둘이 뒷풀이 못가고
전철까지 오손도손 이야기
나무며 걸었었답니다
산나리선배님의 부지런함
배워야 할듯 합니다
다음에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지 인 네 꼭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무엇인가 ..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다는것은
참 행복하다고 생각 합니다 .
나갈곳이 있고 나를 기다리는곳이 있고
그곳이 어디이든 내가 필요한 곳이라는거
건강이 허락 하지 않으면 좋아도 못하는 일이구요
더운나날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
오맏살이 선배님
여성방에서 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운글 응원 감사합니다
한주시작 월요일 새벽부터
비가옵니다..
장마주의..조심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