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 강구안, 미륵산 케이블카만 타러 가지마시고
세병관과 충렬사는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시내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의 흔적이 보물로 남아있습니다
절대로 고리타분 하거나 지루하지 않습니다
경건한 마음이 아주 그냥 저절로 들것입니다
충렬사 가는 길에 서있는 마치 머리 고대한듯한 나무
향나무일까?
박경리의 김약국집딸들의 배경이 된 동네
여기는 광한루가 아니고 강한루입니다
대단한 동백나무입니다
석류가 익어가는 계절인가요?
강한루 지나서 충렬사로 들어섭니다
임금이 제사를 하사하셨답니다
이항복이 비문을 지어다고 합니다
나라를 구하신 성웅 이순신 장군님께 대한 묵념!!
바로!! 동거할매가 잘 따라하더군요^^
건너편에 보이는 서포루
첫댓글 6.30 동기들과 통영에 갔는데 비쫄딱맞고
동피랑에 올라갔었지요
날씨 좋은날 구경잘하셨네요 ^^
하필이면 그날 비가 왔군요
동포루에서 강구안 내려다보면 오밀조밀
아름답지요 요즘 바쁘신가봐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여덟번째 사진은 일본넘들 못보게 하려고
나무 창살로 글씨를 가려 놓았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백사 이항복 어른의 후손이라서 할아버지라고 합니다.
저는 통영에 가면 먹는것만 눈에 띄던데 이것 저것 많이도 보고 오셨습니다..
저는 거제 통영을 워낙 좋아해서
갈때마다 익숙한 풍경일지라도 설레입니다
오늘은 월요일이라서 모든 미술관과 기념관이
쉬어서 섭섭했어요
저는 어딜가도 특산물 잘 안먹어지더군요^^
가을여행
하셧네요..~~*
아산에도 현충사가
있어요..
이순신 장군..대단하시죠...! !
주말에
현충사에 은행도
예뻐게 물들어 있다라고요..
조심히 귀가 하세요~^^
통영에서 거제도로 오려고 했는데
둘다 지치고 날씨가 너무 더웠어요
옷이 두터워서 그냥 바로 밟아서 고성으로 해서
집에 왔더래요 그리고 뜨뜻하게 매트틀고
잤어요^^
눈여겨 보았습니다.
사진 하나하나가 귀하네요~
언제 또 가보려나...
소설같았던 그 곳에서의 삶이 아련합니다.
아~~ 통영에서 사신거예요?
저는 통영에서도 살고 싶어요
그냥 철저히 단절된체 기운있는 동안만^^
@몸부림 추천해요~
아름다운 곳이에요.
곳곳에 맛거리,볼거리죠.
꿈만 같아요
거제 통영 나들이
잘하섰네요
이순신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문화유산의
볼거리에 좋아질수있는곳
입니다
건강한 나들이
부럽습니다
통영에서 잠시 머무른 적이 있었습니다
유치환 시인의 시비가 있던 남망산공원에 자주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