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학원을 다녀온 정건우 씨가 말을 꺼냈다.
"쌤, 드럼 학원 선생님이 바닥에 깔 스펀지? 같은 거 샀냐고 물어보셔서 안 샀다고 했더니,
제품을 추천해 주셨어요."
"아, 전자 드럼 이어도 집에서 치면 소음 문제가 있어서, 그거를 줄이려고 바닥에 까는 제품 말씀해 주신 거 같네요."
"네."
"감사하네요. 안 그래도 설치하려면 필요한데 그럼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사이트 가서 살까요?"
"네. 한 2개 정도만 사면 될 거 같다고 하셨어요."
"그래요, 2개 사요. 드럼 선생님한테는 샀다고 말씀드리면서 감사 인사도 해주세요."
"네."
전자 드럼을 구매하면서 소음 생각을 했지만 뭘 사야 할지 고민이었다.
때마침 드럼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셨다.
이제는 먼저 말하지 않아도 정건우 씨의 일을 고민해 주시고, 추천해 주신다.
매번 드럼 선생님에게 감사하다.
2024년 2월 16일 금요일, 백승현
더숨: 지역사회에서, 지역사회오써, 지역사회 사람살이로 돕네요. 드럼학원에서, 드럼학원 선생님의 지식, 지혜로, 전자드럼을 사니 고맙습니다.
김주희: 역시 드럼전문가 이시네요. 세심한 부분까지 살펴주시는 드럼선생님이 계셔서 든든하네요. '먼저 고민해 주시고 추천해 주신다.' 정말 고마운 일 입니다.
첫댓글 학원 선생님께서 정건우 씨의 환경과 상황을 고려해서 제품을 추천해주셨군요. 제품 구매 후 설치 방법이나, 설치 후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