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생각해보세요
창15:5에서는 아브라함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이 나타납니다. 이 언약은 아브라함을 통하여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은 자손을 주시며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 자손들은 거룩한 백성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축복을 받는 축복의 언약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언약의 축복 뒤에 창15:13에서는 하나님께서 그 자손들이 이방의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며 그들은 400년이나 자손들을 괴롭히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는 언약의 축복이 과연 축복인가 아니면 저주인가 라는 의문점에 생깁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성경연구 모임
성경연구: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과 계획하심을 토론하는 모임
주관: 성경모임
담당사역자: 조나단 선교사(성결교단 목사)
시간 :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모이는 장소 위치 : 중랑구 면목동 동일로 101길 63 한신상가 305호실
연락처: 전번 010-3185-1243
카톡아이디 : cho1243
첫댓글
샬롬~ 성경을연구하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가까운 지역이면 좋은데...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1 15:11
선하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신 분이며, 그분의 언약을 통해 여러가지 일들을 행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구약성경 창세기 12장부터 읽어야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고 분별합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그리고 창세기 15장 1절에 그 해답이 있다고 봅니다.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onni님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
저는 이스라엘에서 10년 정도 사역을 해오고 있습니다. 물론 유대인들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대학교에서 수학을 해왔고요(참고로 모든 대학교가 국립대학교이며 유대인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공부하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그들은 예수님에 대한 불신앙으로 전적으로 구약의 하나님 말씀으로만 진리를 찾고자 노력하기 때문에 성경을 무척이나 깊이 연구를 합니다. 그러면서 저희 역시도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 가운데 메시지를 찾고 또한 찾고 있습니다.
그러시군요. 제가 아는 어떤 목사님도 지금 이스라엘을 위한 사역과 목회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반갑습니다.
onni님의 말씀을 들으니, 요한복음 5장 39절과 40절 성경구절이 생각납니다. 그들에게도 주님이 필요합니다.
@CRYSTAL™ 그렇군요.. 어째든 반갑고 앞으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onni 예, 감사합니다. ^^
(좋은 교제를 원하며, 회원등급을 한단계 더 승업해드렸습니다.)
창세기 15장 13절의 말씀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사람들이 보고 읽기에는 마치 아브라함의 자손이 400년가 괴롭힘을 당하게 되니 마치 저주 비슷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 구절은 창세기 15장 5절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한 미래에 대한 말씀입니다.
네... 창세기 15장 본문 말씀을 자세히 보면 정답이 있습니다. 6절과 7절입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바르게 알아야 그분을 믿는 신앙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신약성경 로마서 4장 3절~9절 말씀의 기록도 매우 중요합니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
하나님의 의 .... 찬양합니다.
예..맞습니다..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의 믿음을 보시고 자손의 축복을 허락하셨는데 그 후손을 400년씩이나 종 살이 하도록 하셨는가 하는 것이죠..
그것은 아담의 죄성이 그 후손들에게도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미래를 말씀하신 것이라 봅니다. 죄악 가운데 있으면 멸망뿐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