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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모로코 농기계 시장 동향 | ||||
작성일 | 2012-08-02 | 작성자 | 김선기 ( kotrakim@kotra.or.kr ) | ||
국가 | 모로코 | 무역관 | 카사블랑카무역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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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농기계 시장 동향 - 소비자 구매 수준에 적합한 중고기계와 부품시장 유망 - - 농업국가 모로코에서 한국산 트랙터 인기리에 판매 중 - □ 농기계 시장 최근동향 ○ 모로코 농기계 시장 규모는 연간 20억 디람(2억4000만 달러)으로 그 중 트랙터 판매가 1만3000여 대로 10억 디람(1억2000만 달러), 시장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냄. - 쟁기, 파종기 등의 다른 농기계 시장은 5억~10억 디람의 규모로 파악 ○ 정부는 최대한도 9만 디람의 기준을 정하고 농기계 구매의 최대 40%까지 보조금을 지원함(1달러 = 8.4디람) - 스페어 파트는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 ○ 모로코 농업인들은 소득 수준이 중하위권으로 전적으로 날씨와 관개에 의존하며 전통적인 방법으로 농사를 짓기 때문에 신제품 보다 중고 농기계 구매가 일반적임. ○ 가장 중시하는 제품 구매 조건은 품질이 아닌 가격. 따라서 유럽산, 미국산 제품들에 비해 낮은 품질일지라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중국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음. - 농기계 구매 의사가 없는 농업인들은 대기업의 농기계 임대 시스템을 이용 ○ 대부분의 농기계 판매 업체들은 AMIMA(모로코 농업 기계 수입 조합)의 회원으로 가입됐음.(ASSOCIATION MAROCAINE DES IMPORTATEURS DE MA MATERIEL AGRICOLE) ○ 관개 설비와 온실 설비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것도 특징 중 하나이며 구매력이 낮은 모로코 농업인들을 위해 중고시장, 임대시장이 발달함. □ 주요 취급 농기계목록과 가격 ○ Tracter - 평균가격: 12만5000디람 ○ Reaper - 평균가격: 120만 디람 ○ Pump - 평균가격: 3400디람 □ 주요 농기계 품목 수입량과 수입국 Tractor (단위: 디람)
Combine (단위: 디람)
Reaper (단위: 디람) Seeder (단위: 디람)
□ 주요 농기계 품목별 수입관세
□ 주요 농기계수입과 공급 업체 ○ Comicom - 주소: 9, bd d' Oujda 20300 Casablanca - 전화: (212-522)30 22 11 - 이메일: contact@comicom.ma - 취급 브랜드: MASSY FERGUSSON (MF) ○ Dimateq - 주소: 13, bd d' Oujda 20300 Casablanca - 전화: (212-522)30 11 65 - 이메일: dimateq@wanadoo.net.ma - 브랜드: LANDINI ○ Socopim - 주소: 20180 Bouskoura route d'El Jadida km.14 - 전화: (212-522)63 37 00 - 이메일: mohammed.derouich@premium.net.ma - 브랜드: JOHN DEERE (JD) ○ Stokvis Nord Afrique - 주소: 20180 Bouskoura lot 1711 Zone industr. Ouled Salah - b.p.205 - 전화: (212-522)65 46 00 - 이메일: contact@stokvis-maroc.com - 브랜드: DEUTZ SAME ○ Somma - 주소: 20180 Bouskoura lot 1711 Zone industr. Ouled Salah - b.p.205 - 전화: (212-522)66 36 47 - 이메일: somma@somma.ma - 브랜드: NEW HOLLAND (NH) □ 모로코 농기계 산업 관련 박람회 ○ SIAM - SALON INTERNATIONAL DE L’AGRICULTURE AU MAROC 2012 - 일시: 2012년 4월 25일~29일 5일간 - 장소: 모로코 메크네스 Sahrij Souani - 정보: 2006년 시작된 박람회로 평균 6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 □ 시사점 ○ 농업은 모로코 전체 GDP의 20%, 고용의 45% 등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으로 정부는 관개시설 확충, 농업장비 현대화 등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임. ○ 따라서 한국기업들은 주력 수출품목인 트랙터를 중심으로 서비스망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보수적인 모로코 유통상인의 수입관행을 고려해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한 제품으로 지속적이고 성실하게 접촉한다면 한국제품의 시장점유율은 더욱 상승할 것임. 자료원: 모로코 대외무역부, 농기계수입상, 코트라 카사블랑카 무역관 종합 < 저작권자 ⓒ KOTRA & globalwindow.org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