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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장담그고 왔어요
함빡미소 추천 0 조회 182 24.02.23 19:5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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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3 20:20

    첫댓글 구청에서 공짜로 장 담들 재료들을 주나요?
    요즘 젊은이들은 김치도 잘 안담그죠.사서먹더군요

  • 작성자 24.02.24 11:52

    만원 받아요 구청에서 하는 프로그램의 일종 이구요
    메주가 정말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장맛은 메주가 좌우 하거든요
    편안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 24.02.23 21:13

    저도 오래전 부터 집사람이 장을 담글라 카마
    마 때리치아뿌라 카고 사다가 묵는장도 맛있다
    하고 못 담그게 했습니다.

    그까지꺼 장담그는것이 연례 행사처럼 하길래
    이제부터는 절대 담구지 마레이 카고 했는데
    요즘 사먹는 장도 먹을만 하더군요..

    김치도 절대로 못 담그게 하고 사다가 묵심다.
    제가 정말로 잘못하는건가요? ㅎㅎ

  • 작성자 24.02.24 11:59

    프로그램 시작하기 전에 영양사분이 간장의 차이점을 얘기 하는데
    우리가 무심코 사다먹는 간장이 콩이 안들어간것도 있어요
    얼마나 놀랐는지 모르는게 약이라지만
    전 아직까지 김치도 담아 여기저기 나르고
    고추장도 담아 형제에게 자식에게 나누어주는 행복도 함께 한답니다
    세월이 가면 사다먹을때가 오겠죠
    봉사의 기쁨을 느끼시는 모습도, 건강 잘 챙기시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 24.02.23 21:29

    아파트 베란다 에서는 간장 담그기가 잘 안되요
    주택에 마당이나 옥상이 햇볕을 직접 받으니까 잘 담궈져요
    구청에서 색다른 전통 간장 담그기 이벤트를 해주네요

  • 작성자 24.02.24 12:02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 생활이라 전통장에 대한 마음은 있어도 행하지 못함을 알고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 24.02.23 23:01

    늘 열심히 하시는 함빡미소님,
    그리고 보람도 건지시는 그 삶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 👍

  • 작성자 24.02.24 12:06

    이렇게 구청에서 전통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젊은 영양사가
    전통장에 대한 설명과 비교 분석 해 주는데 모르는게 많은거에 놀랬어요
    어제는 간식으로 가래떡을 빼서 잘라 처음으로 담은 간장에 들기름으로 버무렸다며
    보리차와 주는데 얼마나 맛나게 먹었는지 가래떡 하면 조청에 찍는맛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
    오늘도 건강하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24.02.24 04:31

    지역 마다 이런 행사가 있다면 너무 좋겠는데요

    함박님 장맛 기대 되시겠습니다

  • 작성자 24.02.24 12:11

    집에서 냄새 풍기지 않고 된장과 간장을 가져올수 있음에 감사하지요
    직원들이 올라가서 항아리 닦고 신경 꽤 쓰는가 봐요
    요즈음 먹거리는 난무 하지만 건강에 는 안좋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살지만
    전통장으로 만든 반찬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편안 하시길 바랍니다

  • 24.02.24 07:35

    구마다 특색 있는 이벤트가
    있다고 하드니.. 흐믓한 이벤트 네요
    저도 직접 담근 경험은
    평생 서너번 이었답니다
    잘 익은 장 으로 만든 된장찌개 생각 나네요

  • 작성자 24.02.24 12:14

    옛날에는 된장찌개 반찬이 최고 였는데
    지금은 먹거리가 넘 많아 맛은 있지만 나이든 저희들 먹거리를 소화 하기엔 어려움이 있지요
    전통을 잃어가고 있는 요즈음 구청에서 이런 행사를 함이 넘 고맙기만 하지요
    날씨가 화창한 날 입니다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24.02.24 17:26

    구청에서 장담그기 이벤트도
    있나요.
    우리것을 살리는 좋은
    방안이네요.
    원래 제사 모시는 집에는
    정월장을 담그지요.
    새로운 프로그램에 귀담아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2.25 09:31

    저희구에서 실시한지 2019년 부터 했다더군요
    젊은 영양사가 잃어가는 전통을 살리려고 애쓰는 모습이 고마웠답니다
    처음담근 장에 들기름으로 버무린 가래떡과 보리차를 간식으로 주는데 맛나게 먹었답니다
    변덕스런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오늘도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24.02.24 23:06

    미소님은. 살림꾼 이십니다 향토음식을 배우시고
    가정에서도 만들어드시고
    참대단 하세요
    나는 시어머니 계실땐
    메주 맟춰놓았다
    시어머니가 시키는대로
    가져다가 시어머니가 간장된장 담그는거 도와서. 했는데 이젠 안하고. 있답니다 고은밤 되세요

  • 작성자 24.02.25 09:34

    점점 잔통 먹거리가 잊쳐져 가고 있네요
    구에서 젊은 영양사가 전통 살리려고 애쓰는 모습이 감사할뿐이지요
    예전엔 된장만 풀어 시금치국을 끓여도 맛났는데
    요즈음은 먹거리가 많은 탓인지 옛날맛과 다르니 아쉬울 뿐이지요
    오늘도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시구요

  • 24.02.25 07:07

    함빡미소님
    저역시 시어머님과 된장 간장 많이 담궜었지요.
    옛날의 그일들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어 오시는님
    아름답네요
    전 식구가 없어서...
    일상의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2.25 09:37

    옛날에는 큰 항아리에 담아 나누어 주곤 했는데 그런 정서가 많이 없어졌어요
    장담그는 푸로그램을 만나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젊은 영양사가의 아이디어도 좋지만 지키려 노력하는 맘또한 예쁘지요
    오늘도 편안하고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시구요

  • 24.02.25 14:14

    구청에서 장담그는 이벤트가 있어요?
    아주 좋습니다.
    덕분에 간장을 담그셨네요.
    맛있는 간장 된장으로 건강 잘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2.25 17:21

    시중에서 파는 간장에 콩이 안들어 있는게 많데네요
    장에서도 우리가 모르는게 많구나 넘 놀랐어요
    어제 집간장에 과일, 버섯, 양파 등을 넣어 맛간장을 만들었어요
    나물을 볶는데 넣었더니 맛이 다르더라구요
    저도 참 좋은 경험이 되었네요
    바람이 쌀쌀 하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4.02.25 16:11

    집 간장으로 미역국을 끓이게 되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제가 미역국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이거든요.
    구청에서 매우 좋은 멋진 아이디어를 내어 진행하고 있군요. ^^~

  • 작성자 24.02.25 17:24

    지나쳐 갈수 있는 전통 지키기에 젊은이들이 어찌나 애쓰는지
    모든게 사서 구입할수 있다는 편리함에 길들여져 있을텐데요
    저도 좋은경험을 하고 해마다 담는장의 중요성을 깨닫게한 계기가 되었어요
    바람이 차네요 건강 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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