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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정월 대보름
실버스타(부천) 추천 0 조회 131 24.02.24 09:3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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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4 12:21

    첫댓글 모두가 논두렁에 모여 쥐불놀이에 신이 났었죠
    요즘 아이들은 꿈도 못꾸는....
    오늘도 학원으로 뛰는 손주들을 보며
    몸으로 움직이며 행동 했던 그 시절이 얼마나 고맙고 그리운지요
    이담에 손주들의 추억을 무엇일까?
    안타까움이 입니다

  • 작성자 24.02.24 13:07

    ㅎㅎ 함박미소님도 추억의 그리움이 있으시군요
    그래요, 인생은 결국 추억을 그리워 하는 삶 입니다
    그것은 지난 일은 아름답게 느껴지기 때문 입니다
    추억을 그리워함은 감성이 되살아 나는 인성입니다
    지금 아이들에겐 그런 인성보다는 현실적 사고만이
    팽배하여 있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런 사고는 점차 더 심화 될 것이고 인간 사회는 그만큼
    더 메마른 사회가 되가는 것이 정말 암울 할 뿐 입니다
    졸필에 마음 담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

  • 24.02.24 18:41

    저역시도 어린시절에 깡통에 불을 넣어
    휘두르며 쥐불놀이를 즐겨했던 기억이
    생생히 납니다..
    나이가 노년기에 들었지만 그어린시절이
    그리워지니 지금의 애들은 생각지도 못하겟지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24 20:04

    네, 다녀 가신 흔적 감사 합니다
    이젠 다 추억의 그림자 일 뿐 다시 돌아오지 않는
    인생의 책갈피 입니다
    제 고향은 행주산성 마을 입니다
    한강이 얼면 김포 쪽 마을로 진출하여 그 쪽마을 과
    도전을 벌이곤 했지요
    지금 상암 하늘공원에 자리하고 있던 난지도 마을도
    경쟁 대상이 였습니다 ㅎㅎㅎ

  • 24.02.25 23:56

    어린시절 연탄제 전쟁 놀이이를 하고 밤에는 깡통에 불을 돌리던 날들이
    떠오르네요 추억을 되새김 하는 글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2.28 03:41

    이제는 모든 일들이 저장된 추억의 책갈피를 들쳐 보는
    나이에 접하였습니다
    인생은 추억의 그림자를 들쳐보는 재미로 사는가 봅니다
    지금 생각해도 참 개구장이 짓을 많이도 하였고
    더불어 어머니 속도 많이 썩혀 드렸죠
    모든 것들이 격세지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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