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 만들던 그 배터리, 미국이 생산 확대 나선다 -미국 내 포드(CATL 협력)를 비롯해 신규 투자에 나서는 배터리 업체들이 LFP 배터리 생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 -전기 픽업트럭 업체 리비안, ABF, ONE, IM3 등 미국 내 신규 플레이어들도 모두 LFP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 테슬라의 모델3 기본형 모델에 LFP 배터리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사례가 다른 완성차 업체들의 도입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 Link: http://bit.ly/3JmBu9p
● 中독점 중저가 LFP 뛰어든 K배터리 -삼원계 배터리에 집중했던 국내 배터리 3사가 LFP 배터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음. SK온은 3사 중 처음으로 LFP 배터리 시제품을 이번 달 선보일 예정. 양산 시점은 확정되지 않음 -LG에너지솔루션은 보급형으로 LFP, 망간 리치 등 신규 소재를 적용할 전망. 중국 난징 생산라인을 ESS용 LFP로 전환할 계획이며 내년 미국 미시간 공장에 신규 LFP 라인 구축할 계획. 삼성SDI는 삼원계 배터리 고도화에 집중하되, 코발트 프리 배터리(NMX)로 수요 확보에 나설 것 Link: http://bit.ly/3JuQXEt
● '리튬판 OPEC' 뜬다 -캐나다 시굴·개발업협회(PDAC) 연례 총회'에서 글로벌 리튬 매장량의 60% 이상을 보유한 남미국가들이 OPEC과 유사한 리튬 기구 설립을 추진할 전망이라 밝힘 -아르헨티나는 칠레, 볼리비아, 브라질과 리튬 협의체 설립을 모색하고 있음. 이들은 리튬 공급을 넘어 리튬을 활용한 전기차 및 배터리 사업 진출 의지도 내비치고 있음 Link: https://bit.ly/3L7SjGb
● 레드우드 폐배터리 재활용률 95% 입증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회사 '레드우드 머티리얼즈'가 공언했던 금속 회수율 95%를 달성하며 기술력을 입증함 -레드우드는 포드, 볼보, 토요타, 폭스바겐 등 업체로부터 전기차 폐배터리를 제공받으며 1268개 배터리를 수거하였고 리튬 등 핵심 원료 회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짐 Link: https://bit.ly/3yq7enr
● 삼성전자, 중저가 AP 보급형 갤럭시 시리즈에 탑재 -삼성전자가 중저가 AP인 엑시노스 1380,1330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릴 것으로 예상.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54, A34에 적용될 전망 -다만 업계는 중저가 시장은 미디어텍이, 프리미엄 시장은 퀄컴이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저가 AP 출시만으로는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음 Link: https://bit.ly/3mAfL4y
● 삼성, 10년만에 OLED 재도전… ‘10년 왕좌’ LG와 맞대결 -삼성전자가 10년 만에 OLED 시장에 재진입하면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G와 맞대결을 치를 것으로 전망 -특히 이번주 양사가 올해 OLED TV 신제품을 잇따라 공개할 예정인 점이 주목할만한 요소. 다만, 업계에서는 양사 OLED TV의 최대 밝기 등 사양이나 사용 환경이 다른만큼 직접 비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평가도 존재 Link: http://bit.ly/3SZZL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