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
밤에...
손톱깎다가....
손톱이 눈에 들어가써여.. --;
그 찢어지는 고통을 아실지..ㅠ.ㅠ
엄마가 119 부를려구했는데..
쪽팔려서 말았어여.. --;;
병원에 전화했더니..
이상한 각도루 서서..
눈에 소금물 들이 부으라구 하더군여.. --;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ㅡㅡ;;
문제는.. 손톱이 눈에서 안빠진다는거여써여..
생각해보세여..
그 초승달같이생긴 것이
흰눈동자를 마구 찔러대구 있었다는것을.. ㅡㅡ;
사람 미췹니다.. --++
근데.. 문제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되써여..
담날.. 동생하구 싸우다가..
엄마한테 디지게 혼나서...
엉엉 울구있는데..
눈물에 섞여서.. 나왔답니다.. ㅡ?+
[김은영님]
제목 : [COMA]..니들만 다쳤냐? -_-a ....
나도 다쳐봤다 -_-a
천장으로 던진 구슬이 형광등에 맞아서
일주일 가량 머리에 유리조각 꽂고 다닌적도 있었고
놀이터에서 축구하다가 그네타는 아저씨한테
날라차기로 관자놀이 맞아서 기절도
해봤다-_-a
코피나는거 뒤로 꿀떡꿀떡 넘기다가 나중에 피 한바가지
토한적도 있고
빼빼로 먹다가 이빨도 부러져봤다
그래도 아직 난 살아있다.
남부럽지 않게 건강하게 살아있다 -_-a
난 죠리퐁이 한봉지에 몇개 들어있는지도 세어봤다
니들은 세봤냐 --a
까불지 말아라
[이승용님]
제목 : (-_-) 나도 황당하게 다쳤다.
유자,김에 벤 사람들...형광등파편 머리에 박힌분...
도끼들고 호랑나비춤추다 면상 찍은분...등등
전부 자기네들이 설치다가 다친거다. 툭~~까놓고 까불다가 다친거란
말...
공사장 옆에 지나가다 떨어진 삽자루에 대갈통 찍혀 봤는가? -_-;;
바로!.....................................기절했다. -_-;;
** 삽자루니 다행이었지 삽대가리에 있는 앞꼭지점에 찍었으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