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김정환] 에코프로비엠 Note: 판매량 강세와 계약 체결 기대감의 합작품
● 목표주가 25만원으로 79% 상향
-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79% 상향
- 23년 목표 PER을 기존 50배에서 72배(양극재 peer 기업 포스코케미칼의20~21년 12MF PER 평균)로 높였고, 추정 EPS는 14% 상향
- 주가는 올해 들어 127% 상승했는데 삼성SDI 등 고객사의 신규 투자 계획 구체화 및 장기 공급 계약 체결 기대감 상승 때문
- 이러한 변화는 26년 이후의 이익 추정치 상향 및 뚜렷해진 이익 증가 가시성으로 높은 multiple 부여를 정당화
- 이익 추정치 상향의 근거는 가팔라진 삼성SDI의 전기차용 2차전지 탑재량 증가세(1월 +53% YoY), SK온의 올해 전지 출하량 가이던스의 반영 때문
- 다만 2차전지 양극재 및 원재료의 가격 하락 전환과 1~2월 전기차 판매 증가율 둔화로 업황이 강세라 단언할 수 없고 올해 이익 컨센서스가 하향되고 있다는 점은 위험 요인
● 업사이드는 고객사에 달려있다
- 2023년 추정 매출액은 7.4조원, 영업이익은 5,104억원으로 각각 기존 대비 19%, 16% 상향
- 양극재 출하량은 전년대비 66% 증가, 전기차용 한정으로는 114% 증가할 전망
- 1분기말부터 판가가 하락한다는 전망은 유지
- 출하량 상향의 근거는 삼성 SDI의 공격적인 북미 투자와 SK온의 포드 F-150 라이트닝 생산 가속화로 양극재 판매가 강세인 점을 반영
● 하이망간 양산과 신규 고객 유치가 추가적인 주가 상승의 key
- 에코프로비엠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 내지 peer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기 위해선 점유율의 상승이 수반되어야 할 것
- 점유율 상승을 위한 첫번째 방법은 하이망간 양극재 양산(21/11/12 ‘하이니켈에 하이망간을 얹다’ 참조)
- 회사는 망간 비중을 늘린 NMX, OLO 등의 양극재를 출시할 계획인데 이는 하이니켈과 LFP의 중간 성격의 제품이고, 따라서 하이니켈 탑재가 어렵고 높은 니켈 비중을 낮춰야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음
- 두번째는 미국과 유럽의 기업 중 2차전지 셀을 자체 생산하려는 신규 고객의 확보
- 에코프로비엠의 헝가리 공장과 북미 공장 투자로 기존 고객(삼성SDI, SK온)이 아닌 신규 고객을 확보한다면 점유율 상승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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