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3월9일 IT 주요뉴스
● VW prioritises North American battery plant over Europe as it seeks €10bn from US(FT)
-폭스바겐이 미국에서 인센티브로 100억 유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면서 동유럽 배터리 공장 증설을 보류하고 북미 증설을 우선시 하는 것으로 파악
-현재 북미나 유럽의 공장 위치에 대한 결정은 내려진 바 없음. 다만, VW 부품 사업부 책임자에 따르면 유럽에 비해 북미에서 배터리 공장 계획을 '훨씬 더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Link: http://bit.ly/3L2EsRy
● 유럽집행위원장, LG가 투자한 '라이사이클' 전격 방문
-북미를 순방 중인 폰데어라이엔 EU 진행위원장이 캐나다 폐배터리 재활용 회사 '라이-사이클'의 거점 시설을 방문. 이날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캐나다와 유럽 간 원자재 파트너십 강화에 뜻을 모음
-유럽의 핵심원자재법(CRM)과 관련해 전략적 협력을 도모할 것. 라이사이클은 북미와 유럽 내 스포크와 허브를 구축 중이며 계획된 시설이 모두 가동될 시 연간 6만 5,000톤 규모의 처리용량을 보유할 전망
Link: https://bit.ly/3J2ZiOd
● EU, 핵심원자재위 설립 추진… 中 의존도 탈피 나선다
-EU 집행위가 오는 14일 CRMA 초안을 발표할 것이라 보도. 이를 위해 '유럽 핵심원자재위원회'라는 원자재 확보 중앙기관을 만들어 조율, 원자재 거래 시스템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것
-회원국 간의 과도한 경쟁을 막아 가격 경쟁력을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 CRMA 법안 내 광산 개발, 원자재 처리 공장 등 신규 프로젝트 인허가를 간소화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이 주목할만한 점
Link: http://bit.ly/3YB3ied
● 베스트셀러 프리미엄 스마트폰 아니다…아이폰 뜨고 갤럭시S 실종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 상위 10개 모델 중 애플이 무려 8개를 차지.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아이폰13 기본형 모델(전체 중 28%)
-애플 이외에 2개 자리는 삼성전자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 A13과 A03. 해당 모델들은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풀이. 23년에는 재고 정리 및 출시 최적화에 집중하면서 상위 모델 중심으로 스마트폰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Link: https://bit.ly/3IYATsP
● 애플, 아이폰15 패널 양산 준비...프로 모델만 120Hz 주사율 지원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15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패널 대량 양산이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 프로 모델에만 120Hz/LTPO 주사율이 지원되면 일반 모델에는 지원되지 않음
-아이폰15 표준 모델에는 올해 처음으로 노치가 사라지고 다이내믹 아일랜드 기능이 탑재될 예정. 다만 프로모션 디스플레이와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지원은 빠질 것
Link: https://bit.ly/3ZSrZ7h
● 삼성디스플레이, 당분간 폴더블 OLED 시장 독차지할 듯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27년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폰용 OLED를 5천 90만대 출하하며 세계시장의 82.9%를 차지할 것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OLED 시장을 독주할 것. 중국 CSOT과 비전옥스는 27년까지 연간 100만대 이상 출하하기 어렵다는 분석. LGD도 고객사를 확보하지 못하면 폴더블폰용 패널을 언제 양산할 지 알 수 없다고 지적
Link: https://bit.ly/3IZo6qb
● Zhen Ding remains focused on high-end PCB and IC substrate offerings(Digitimes)
-Zhen Ding Technology는 23년 누적으로 2월까지 전년 대비 약 10% 증가. 판매 결과는 회사의 판매 예측과 일치
-Zhen Ding은 ABF 기판과 같은 고급 세그먼트에 집중하면서 제품을 다양화할 것. 3월 13일 투자자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
Link: http://bit.ly/41TpF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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