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적중앙교회 설립 51주년은 특별한 연혁의 발자취
1972년 7월 12일, 옥적1246번지 정오훈 씨 집에서
옥적중앙교회 역사는 다른 교회 역사가 완전 다른 것이다. 지금부터 51년 전인 1972년 7월 12일에 이효근 전도사에 의해 여천군 화양면 옥적리 1246번지 정오훈 씨 집 마당에서 남녀 스무여 명이 모여 첫 예배를 드림으로 옥적중앙교회가 세워졌다. 그해 9월 3일 정인훈 씨(현재 상화교회 담임목사) 사랑방으로 이전 예배를 드렸다. 1974년 본당 자리에(1246번지) 하우스를 설치하여 예배를 드렸다. 1975년 5월 1일 본당 입당예배를 드렸으며, 그 이듬해인 1976년 3월 16일 이효근 전도사가 사임하고 그해 7월 16일 최최일 전도사(현재 000교회 담임 목사)가 부임한다. 그 이후 옥적중앙교회를 섬긴 분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최복남 전도사(1978년 2월 3일~1979년 11월 28일 사임, 별세), 강대화 전도사(1980. 2. 13~1980. 10. 27, 별세), 김준석 전도사(1980. 11. 6~1982. 7. 17, 현 굴전교회 담임 목사), 이영학 전도사(1982년 7월 25일에 이영학 전도사(0000교회 담임 목사)가 부임, 사역 중에 1983년 8월 8일에 대옥교회가 분립해 예배하게 됐다. 1984년 3월 4일에 이영학 전도사가 떠나고 난 뒤에 사역한 교역자들이다. 신만우 강도사(1984. 3. 11~1985. 1. 25, ), 1985년 1월 27일 부임한 하영진 전도사가 사역 중에 1990년 2월 1일에 신중식 성도(현재 )가 부지를 희사(기증), 예배당 부지를 확보하게 되어 그해 2월 19일 교회당과 사택을 겸해 기공 예배를 드렸다.
1990년 5월 13일 하영진 강도사(현재 00교회 담임목사)가 사임하고 5월 21일 이옥현 전도사(현재 은퇴함)가 부임 그해 12월 사택을 준공하게 된 것은 절대농지에서 대지로 바뀜으로 먼저 사택을 지은 것이다. 1993년 5월 지하실 13평 공사에 착공, 여수노회 여북시찰과 갈릴리교회, 은성교회, 여천영락교회와 각 지교회들이 건축헌금으로 8월 30일 지하실 공사를 마쳤으며, 1993년 12월 27일 새 예배당 지하실로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며 뜨거운 감사의 눈물을 쏟았다. 거기에다 12월 17일 교회 앞에 있는 답 86평을 청농교회(0000 목사)에서 매입해 교회에 기증했으며, 그리고 예배당 건축을 위해 2천 5백만 원을 특별헌금을 보내와 1994년 1월에 본당 1층 41평, 2층 6평 건축을 착공했다. 1994년 3월 10일 60평의 교회당을 완공하게 됐다.
2001년 5월 27일 옥적 출신 교역자인 장용익 강도사(현 순종하는교회 담임목사)가 부교역자로 부임하면서 2001년 6월 3일 이옥현 목사가 사임한다. 6월 10일 장용익 목사가 제10대 교역자로 부임하였다가 교회 개척을 위해 2005년 7월 3일 사임한 자리에 은희규 목사(은퇴)가 부임, 2017년 12월 24일 부임 13년간의 장기간 사역을 하고 떠나셨다. 24일 하루 뒤인 성탄절인 25일에 현재 천승우 목사가 제12대 담임 목사로 부임하게 된 것이다. 부임 이후 매형관계인 두라도교회 김수열 목사의 도움으로 교회당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해 오늘의 멋지고 예쁜 교회당을 간직하게 되어 감사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월 11일(수) 오전 11시 옥적중앙교회에서의 화양면교회연합회 30차 정기총회 장면으로 천승우 담임 목사가 회장으로 추대되어 활동하게 되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