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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나의 여행이야기(국내) 전북 [전라도]땅 끝에서 과천까지
유나 추천 0 조회 202 11.04.06 17:0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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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6 17:21

    첫댓글 유나여행묵시록을 읽었으면 그대로 따라하기~ㅎ
    제 여행묵시록은 좀 무모해요 -무조건 떠나기- ㅋ 부록도 있어요-가자고 할 때 암말말고 따라가기-
    과천에서 해남까지~덕분에 나두 여행다녀온 기분
    차안에서 남편과 네비양과 알콩달콩 다 보여요^^

  • 작성자 11.04.07 09:15

    아무래도..
    제가 내비양을 질투하는것 같아요..ㅜ.ㅠ

  • 11.04.06 19:49

    4박 5일 동안 ~~ 멋 있는 풍광따라, 맛 있는 음식따라..알토란같은 여행을 하셨습니다..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 여행이지만, 나름대로 바지런하고 머리도 잘 굴리고, 네비도 잘 돌려야...實한 여행이 되겠지요..
    모처럼 유나님의 여정을 따라 다니면서..., 시간이 없어서 떠나지 못한 南道 여행을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 11.04.06 20:01

    돈은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여행을 못하시는 것~
    아니 모놀을 못 하시는 것~ 보증해요~ㅎㅎㅎ but...유유상종 못해서 안타까워요^^*

  • 작성자 11.04.07 09:16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었다면
    저로서는 영광이지요.^^

  • 11.04.06 20:05

    여행 묵시록 겁나~~ㅎㅎ 여행은 여유를 만들어서 가는 것이 아닌 것 만은 사실!!!
    아기자기한 ㅡ여행 함께 했네요? ㅎㅎ 잘 봤어요^^

  • 작성자 11.04.07 09:18

    벌교에서 해남가는 길에 진도 푯말이 보일 때
    그날 밤 기억이 나서 혼자 빙그레 웃었답니다.^^

  • 11.04.06 23:00

    맞어.... 시간? 돈?
    그보다 뜨거운 열정... 그 하나면 충분하다....

    나도 곧 떠나고 싶다...

  • 작성자 11.04.07 09:18

    열심히 일한 사랑님
    떠나세요~ ㅎ

  • 11.04.06 23:23

    떠나는것은 돌아오기 위해서라는데...돌아오면 또 떠나고 싶은건 웬일인지..주말마다 ..돌아당기느라 피곤해서 다음엔 쉬어야지 하면서도 ..목요일이면 ..난 어디로 갈까 인터넷 서핑을 한다... 유나야 가기전에 걱정 하더니 잘다녀왔네..보람찬 결혼 기념일이었을것 같다 ㅎㅎ

  • 작성자 11.04.07 09:19

    '초우님 말만 잘 들으면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멋진 여행을 갈 수 있다.'
    새로운 격언
    늘 마음에 새기고 지낸답니다.ㅎ

  • 11.04.07 08:12

    오현숙님이 쓴 책인 "평생 꿈만 꿀까, 지금 떠날까"라는 책속에
    여행 후에 얻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좀더 부드럽게, 좀더 가벼운 아음으로 남은 생을 보낼 것"이라는 이야기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 작성자 11.04.07 09:21

    공감되는 말이군요.
    오늘 당장 그 책 주문해야겠어요.^^

  • 11.04.07 10:34

    그래요. 돈도 시간도 있는 만큼의 여행을 하면 되는 거네요. 저는 가까운 공원으로라도 떠나야겠어요. ㅎ ㅎ ㅎ
    유나님 첫 느낌처럼 글과 사진이 조근조근 쏙쏙 마음에 스며드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도 용기 있는 자의 여행기 보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

  • 작성자 11.04.08 10:31

    별꽃님의 말씀에 부쩍 용기가 납니다.
    고맙습니다.^^

  • 11.04.07 13:54

    한비야님이 마지막 도착지에서 수고한 자신에게 선물한 것이
    호텔에서 거~하게 쏘앗다는 마지막 부분에서 나도 꼭 그래봐야지~했는데...ㅎㅎ
    유나님도 탁월한 선택이였어요~저 멋진 일출도 볼 수 있었으니...^^

    50기념으로 도보여행을 떠나야지 했던 저 자신과의 약속을
    아직 지키지 못해 미안한 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자면 여럿 있겠지만 젤 중요한 건 "용기"입니다

    서로를 새삼 알아가는 남편과의 알콩달콩 여행 행복하셨죠?
    저 또한 가지고 있었던 계획들을 다시 다져보는 계기가 되었음에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 좋은 여행과 사진을 통해 유나님의 풍요로운 삶이 이어지시길 빕니다.^^*

  • 작성자 11.04.08 10:34

    실은 저도 다른건 다 되는데
    그 '용기'가 없어서 늘 좋은 기회를 놓치곤 하지요.
    남편의 배려가 아니었으면 이런 여행, 엄두를 내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늘 내 안에 있었던것 같아요.

  • 11.04.07 17:06

    여행기를 쭈-욱 보면서 많은자료를 공부하고 계획하고 떠나셨네요~
    프로 여행기자처럼 쓰신 멋진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다른님들의 댓글 또한 유나님 만큼이나 따뜻하고 정감이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좋은 기행문 기대할게요....

  • 작성자 11.04.08 10:36

    남편 왈, 자기는 손안대고 코푸는 것처럼 운전만 하면 되니 편하다더군요.
    여행계획 짜는동안 몹시 설렜던 것도 사실입니다만
    현지 사정이 계획과 다를 때 그 당혹스러움이라니요.
    발 닿는 곳으로 물처럼 바람처럼 가는 것이 편할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 11.04.07 19:40

    멋진 남편과 사는 유나님이 부러워요~~사브작사브작 함께 해준 남편분도 존경스럽고요~~
    우리집 영감은 이글 안보나??

  • 작성자 11.04.08 10:38

    남편이 페북앓이가 시작되었어요.
    예전에는 저 사진찍는동안 멍하니 있는것이 미안했는데
    이번에는 한 술 더 떠 식당에서 먼저 아이폰 꺼내들고 사진부터 올리더라구요. ㅎ

  • 11.04.08 11:17

    어치케 하믄 조롷크롬 알토란 같이 데닐 수 있는거지라??? 부럽고로.~^0 ^

  • 작성자 11.04.09 11:55

    답은 길 위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 11.04.10 18:43

    결혼기념일 4박5일 여행이라니... 두 분 알콩달콩 재밌게 사시는 모습 참~~ 부럽습니다. 유나 님 여행기 보며 글 솜씨, 사진 솜씨가 예사롭지 않음을 느꼈구요. 앞으로도 모놀답사에 꼭 오실 거죠?^^

  • 작성자 11.04.13 10:39

    모놀 답사, 꼭 가고 싶었는데 일정이 겹쳐 못가게 됐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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