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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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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보은의 금일봉!
리야 추천 0 조회 187 23.06.23 05:1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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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3 05:53

    첫댓글 아..ㅎ
    충북 보은에 금일봉이라는 산이 있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시네요.ㅎㅎ

    훈훈한 동서간의 정이 물씬 느껴집니다..
    숙모님이 그렇게 오랫동안
    정을 주셨으니 은혜를 잊지않으시고 보은을 주셨네요.
    서로 그렇게 사는게 잘 사는것이지요.
    요즘엔 형제자매 동서끼리 담 쌓고 사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워요..
    조금만 다가가면 다 풀릴 일인데..

  • 작성자 23.06.23 06:23

    서로 곡해하지 않고
    진심으로
    대하다 보면 소통이 되죠
    욕심이나 편견을
    내려 놓아야 해요

  • 23.06.23 07:11

    읽어 내려가며
    잘되길 바랬던
    그 세월이 고스란이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글도 잘쓰시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06.23 07:23

    블루향기님
    반갑습니다
    살다보면 불의의 사고로 사별을 하게 되기도하고
    유가족들은 참담한 세상을 살아 나가게 되죠
    미약하나마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댓글에 라일락 향기가
    가득 나는듯 곱습니다

  • 23.06.23 07:48

    과거도 현재도 멋지게 살고 계시는 리야님.
    좋은일하자고 한게 아니고 숙모로서 베푼정이 아름답지만 그정을 알고
    행하는 조카들도
    모두 귀감입니다.
    지금처럼 늘~~~행복하시길..

  • 작성자 23.06.23 07:39

    도보맘님
    고마운 댓글에
    감사 드려요
    그 애들이 잘되어서 잘 살아 주는게
    넘 고맙지요 모
    연세 드신 행님
    부산에 함 가면
    식사라도 함께 했으면 합니다

  • 23.06.23 20:08

    @리야 전에 눈팅만 할때도 리야님에 글과 사진 항상 보고
    느끼며
    참. 멋지게 사시는구나 했답니다...
    이렇게 다시 글과
    매습을 뵐수있고
    댓를도 달면서 뵈니 참.
    좋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6.23 18:43

    @도보맘 도보맘님
    가을에 모두 한번 밋팅을
    하입시더!

  • 23.06.23 20:08

    @리야 그럽시다..
    여성방 가을여행때
    봅시다요..

  • 23.06.23 08:01

    눈시울 뜨거워지는
    따사롭고 훈훈한 미담입니다
    양쪽다 서로 잘하고 사셨네요
    은혜 잊지않고 보은하는 그마음
    참으로 귀감이 됩니다
    감동의 글 잘봤어요

  • 작성자 23.06.23 18:45

    커게 잘 해주지도 못하고
    그저 마음이었지요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시조카들과 손위 행님이
    더 아름답습니다

  • 23.06.23 08:31

    이아침 상쾌한 리야님의 글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고가는 情 속에 아름다운 두분의 모습
    좋습니다
    리야님 오늘도 멋진날 되세요

  • 작성자 23.06.23 18:46

    고운
    옥이야님 댓글이
    상큼 오렌지 향 입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 23.06.23 08:44

    짠한 감동의 아침입니다
    조카들 감싸주는 숙모의 손길이 참 따사롭습니다
    또한 잊지않고 위동서님의 마음도 보통이 아닙니다
    노후에 아름답게 익어가는 동서의 사랑과 우정
    참 잘살이오셨습니다

  • 작성자 23.06.23 18:49

    어린애들도
    눈치가 빠안합니다
    아빠 없지
    엄마는 돈벌러 나가죠
    자연히 기가 죽습니다
    가난하고 기가 꺽인 이들에게
    잘 대해주는게
    성당에서 가르침 이지요

  • 23.06.23 09:57

    혼자되신 손위동서님께
    인간적으로 넘 대해주심에
    잊지 않으시는 형님맘도 천사같고요
    두동서분의 우애에 박수 쳐드립니다..

    잘 살아오신 리야운영위원 선배님
    정말 멋집니다...!!

  • 작성자 23.06.24 06:29

    뜻하지 않게 젊은 나이에
    사별을 하고 어린 남매 데리고
    가시밭길을 헤쳐 나가야 되는
    윗동서의 삶이 애련 하더라고요
    지 인 운영자님
    고맙습니다

  • 23.06.23 14:24

    앞으로 여성방에서
    훈훈하고 삶의 지혜가 생기는 리야언니의 글을 자주 읽을 수 있을거 같아 좋은 마음 입니다~ㅎㅎ

    언니의 늘 웃음 짓는
    얼굴에서 느껴지듯
    참으로 따듯한 마음으로
    두루두루 품어 가시는
    인생길 저도 본받아야겠고
    존경합니다~♡

  • 작성자 23.06.24 06:33

    보라님은
    우찌 요리도 댓글을 심도 깊게
    잘 쓰시는지
    댓글에 감동이 옵니다
    참 표현력이 좋으시고요
    저가
    위로를 받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23.06.23 15:02

    아구 38세 그 젊은 나이에 혼자 되시어 애들하고 살아 내시느라 고생 많으셨겠네요
    어려울 때 따듯하게 대해준 마음이 잊히지 않고 고마워서 마음에 정을 담아 보내시려나보네요
    재혼도 않고 애들 데리고 사는 그 마음안에는 한도 많고 아픔도 많았겠어요
    아랫 동서가 예전에 마음으로 잘 한게 많이 고맙게 생각 되셨나보네요

  • 작성자 23.06.24 06:38

    29세에 늦은 결혼을 한 형님
    30대에 혼자 되셔서 삶의 짐을
    떠맡아 지고 살아야 했으니까
    참 눈물겨웠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읽어 줄줄 아니까
    정을 내시는거 같았습니다
    잘 살아내신 행님께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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