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달빛" (작:조원재 연출:권광훈 음향:김재식 출연:김최용준, 유다미, 김초희, 오준영 제작:끝판 극장:피카소 소극장 별점:★★★★☆) 대학로에 처음 가 본 극장이 아직도 있다. 비록 작은 극장 이지만 막공이라서 그런가 젊은 관객들로 꽉 찬다. 뻔한 남녀의 사랑과 이별 얘기 이지만 소도구의 활용과 젊은 배우들의 안정적인 생활 연기가 좋았다. 처음 본 유다미 배우님과 김초희 배우님! 예쁜 모습으로 연기를 잘 해 주었다. 유월의 마지막 대사를 적어 본다. '오늘밤 달 참 아름답다'
첫댓글 아
피카소 소극장
짠내 풍기시는 님께서
이리 별점을 주신건
뭔가 있을것 가타요
보구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