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복곤 씨와 무릎 건강에 대해 의논하고 무릎 체조를 하였다.
”(무릎을 가리키며)아저씨 요즘 밖에 자주 나가시면서 다리가 좀 많이 아프신 거 같아 보이세요. 계속 다리 주무르거나 무릎을 툭툭 치시잖아요?“
”(고개를 끄덕인다)“
”무릎 많이 아프세요?“
”(고개 끄덕이며)아파“
”그래요? 그러면 무릎 건강을 위해서라도 뭔가 해야겠어요.“
”(직원을 바라본다)“
”(다리 주무르며)아저씨 다리 아프시면 혼자 주무르시잖아요.“
”(고개를 끄덕인다)아파“
”네, 그러면 무플 스트레칭하는건 어떨까요?“
”(직원을 그저 바라본다)“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고민하다 척동빌라에 이사를 오면서 인터넷 TV를 계약한 것이 생각나 TV로 유튜브를 켜 무릎 운동을 찾으려고 하였다.
”(손바닥으로 재자리를 가리키며)잠시만요. 무릎 스트레칭하는거 제가 보여드릴게요.“
”(고개를 끄덕인다)“
”이거 한번 따라서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TV를 보고 따라 하며 웃는다)“
무릎 스트레칭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 어색한 고복곤 씨 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곧잘 하셨다.
앞으로도 꾸준히 고복곤 씨의 무릎 건강을 위해 스트레칭을 해보려 한다.
2024년 2월 23일 금요일, 김범수
고복곤 씨 건강도 중요하죠.
일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삶의 리듬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한상명-
홈트레이닝이라고 집에서 운동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직원이 알려주지 않고 아저씨 집에서 아저씨의 일로 도우니 고맙습니다. -더숨-
첫댓글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이 많죠.
고복곤 씨가 할 수 있는 만큼 하시게 도우면 좋겠습니다.
직원이 도와주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고복곤 씨 혼자 할 수 있게 끔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고복곤 씨가 직접 검색하여 홈트레이닝을 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