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밀리아 접목묘들~
조금 늦게 옮긴 2차 이식이들도
부지런히 자라오르고 있어요,
꽃대 안 잘라주고 키우고 있어요
먼저 이식했던 쥬밀리아 1차분
녀석들~~~ 날이 추워지기 전에
접목한 새순이 경질화되어야할건데
급격하게 추워질까 마음이 급해져요!
장미잎에 하얀 무늬는
흰가루 아님 주의~~~!
농약에 전착제 섞어 뿌려서
잎에 코팅되듯 묻은 흔적이예요
새로 돋아나는 잎에는
전착제을 사용하지 않아서
깨끗하답니다~^ ^
보니토 새잎이 엄청 큼직하게
나오고 있어서 마음이 흡족해요
둥굴넓적한 잎들이 꼭
봄기운을 맛난 듯 자라고 있어서요
제~~~일 트니트니하게
자라는 핑크아미!!!
하루하루 크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예요!
보니토나 핑크아미보다 줄기가
가늘고 잎도 가는 편인 딥퍼플(=필립)
성장이 늦어보여도 꽃대가 너무
많이 나와 꽃대 잘라주기 제일 바쁘게
만드는 녀석이예요~ 그만큼 자른 꽃대
자리에서 새순이 무수하게 돋아나고
있어요! 줄기에 가시가 없으니
찔릴 일도 없으니 역시 이것이
가장 큰 매력이예요 ~~~!
더 추워지기 전에 쑥쑥
자라주렴~~~!!!!!!!😅
첫댓글 정말 튼실히 잘도 크고 있네요
저렇게 크는거 보면 넘 이쁘죠^^
요즘 이 재미로 살아요~~~😚😚😚
이쁩니다 ~~
정말 잘 크고 있네요.
얼른 얼른 크거라~~^^
너무너무 잎들이 예뻐요
장미들 다 잘 자라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