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0장
6-8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겠으니 내게 대답할지니라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하나님은 폭풍우 가운데 다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무서운 모습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대답하라고 합니다. 욥이 의롭다는 것을 주장하다가 하나님을 불의하고 악하다고 하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욥은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는 의인이 고난 받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은 의로운 자에게 고난을 주는 악한 분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의인이 고난을 받아도 욥은 하나님을 악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욥이 의롭게 살았던 것도 하나님의 은혜였기 때문입니다. 의인에게 고난을 주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의인에게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그 고난을 통해서 많은 깨달음과 성장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난을 통하여 욥을 정금처럼 단련하십니다. 깊은 은혜의 세계로 인도하십니다. 그를 통하여 많은 사람을 위로하십니다. 그를 그리스도의 예표로 삼으십니다.
태진아는 아내 옥경이를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는 장모가 암에 걸렸을 때 그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교회를 보고 가서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는 가난한 중에도 자신이 모은 전재산을 털어서 교회의 엠프를 사서 주님께 드렸습니다. 아내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옥경이 노래는 바로 아내의 이름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영원한 동반자로 생각하고 당신은 영원한 동반자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 노래는 유행가가 아닌 ccm입니다. 당신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그 노래를 몇 달간 일등이 되게 하여 주셨습니다.
송대관은 힘들 때 하나님을 영접하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많은 노래가 히트하고 물질적인 축복을 많이 받아서 엄청난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자 하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는 아내의 투자 잘못으로 그 돈을 한 순간에 날리고 빚더미에 올라앉고 졸지에 사기꾼으로 몰렸습니다. 아내는 자살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때 하나님께 돌아가서 ‘용서하소서’라는 찬양을 부르고 성도의 기도지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무죄를 선고받게 하시고 이제는 주님만을 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태진아와 송대관은 친구입니다. 이들을 변화시키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태진아처럼 하나님과 아내를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송대관처럼 하나님의 복을 받았을 때 하나님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한 미디) 하나님과 아내를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회개제목
1. 다른 사람들을 좀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지 못하여서
감사제목
1. 한 목자를 통하여 귀신을 쫓아내고 복주신 예수님 말씀 주셔서
2. 한 팀과 잠언 공부하며 성령의 물길을 찾고자 하는 소원을 주셔서
3. 한 형제가 공익근무해제하고 예배에 와서
4. 교회 식구가 함께 삼겹살을 먹을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좀더 이해와 공감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