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시작해서 연말까지 숨쉴틀 없이 대작들이 개봉합니다.
2 월개봉하는 제5침공( 원제는 the 5th wave) - 재난 SF 영화 이고, 클레이 모레츠가 주인공입니다.
원작 소설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고, 기대가 되기는 하는데, 우주침공이나, 월드워z 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가 되지는 않을지 모르겠네요.
그 후부터 DC 시리즈가 연속 개봉합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배트맨 & 슈퍼맨...
그리고 마블 시리즈 데드폴과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판타지 대작으로는 어쌔신 크리드, 워크래프트..
그리고 본 시리즈도 개봉하고,
스타워즈 흥행을 이어 받는 최고의 SF 영화중 하나인 스타트렉 비욘드도 개봉합니다.
인디펜던스 데이2 도 개봉하지만, 왠지 망작이 될 것 같고...
그리고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는 마블의 최고 기대작, "닥터 스트레인지" 가 11월에 개봉합니다.
히어로물 중에 최고로 기대하는 작품입니다.
너무 영웅이 많이 나와도 영화 몰입이 안될 것 같고, 히어로끼리 싸우는 것도 보기 좀 그렇고...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히어로...
개인적인 순위로는
닥터 스트레인지-스타트랙-데드폴-배트맨&슈퍼맨-데드폴-캡틴아메리카-수어사이드 스쿼드-어쌔신 크리드-본-워크래프트 입니다.
이제 고만 극장에 혼자 가고 싶은데...
첫댓글 DC시리즈와 마블 시리즈가 바뀐거 같아요~
바꿨습니다. 헤헤..
전 단연 워크래프트!!!
데드풀 아닌가요?
히어로무비가 좀 많다고 느껴지긴 하는데 그래도 시빌워는 기대가 좀 되네요. 배트맨수퍼맨도 보게 될거 같긴 하고요...
엑스맨:아포칼립스도 개봉하는걸로 알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