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00분토론'은 9일 밤 11시15분 대선 유력 후보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진영의 3인과 전문가 3인의 일대일 토론을 마련해 방송한다.
대선을 두 달 여 앞두고 대선 주자들이 오차범위 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시의성 있는 토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인재영입과 친박 2선 후퇴 논란이라는 내홍(內訌)을 겪고 있으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노무현의 그림자'라는 이미지 극복과 함께 후보단일화라는 변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새 정치에 대한 열망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뚜렷한 정책 제시 요구와 검증공세에 '불안한 미래'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캠프의 핵심관계자들이 직접 출연하는 '맞장토론'으로 각 후보 진영의 현재 논란과 향후 대선 필승전략을 논해 시청자들의 선택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출연진
△ 1부 패널
- 이정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공보단장
-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2부 패널
- 우상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공보단장
-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 3부 패널
- 금태섭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상황실장
- 김 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첫댓글 캬~~~내일 볼만 하겠네요. 기대됩니다.
오호....재미는 있을듯하네요...ㅋ...근데 이철희소장이 그리 강단있게 보이지 않아 약간 실망할수도....
음...살짝..불안한대영..과연........사회자의 디스를 어찌..........피할지.........
그럼 돌아가면서 30분씩 한다는건가? 그걸로 무슨 토론이 되냐 한시간씩은 해야지
아 띠발 우상호 약한데
우상호는 왜 맨날 대변인 공보단장 능력도 안돼는데 시키는거야 차라리 박용진 내보내지 ㅉㅉㅈ
약해.....
김진 쓰벌놈 또나오네...진짜 면상만봐도 열받는구만...김진 쓰벌놈한테는 황상민교수가 적격인데...ㅋ
정청래 강추!
봉도사 나오면 게임 끝
지금이라도 변경......
박근혜 패널이 3명이나 되네..게다가 전부다 왕짜증 유발자들.
그리고 이철희 소장은 문측이라기보다는 그냥 상식파?
최장군 불러 오시오!!!! (최재천) 여보게들!!
노무현그림자를 국민들은 더좋게 생각하는데..
별상관없다 40% 그림자라서 더호감40% 비호감15%
100분쑈군요. 6명이서 3부로 나눈다.. 머 장난하자는 수준이군요.
전문가 패널에 문측은 없네. 박빠들 둘에 어중간한 스탠스 하나
동감
최재천은 왜이리 조용하지 국감에 집중인가 통 모르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