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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겨울 산사 나들이 ~ 관악산 관음사(觀音寺)
/ 남현동 명소 둘러보기 '
▲ 관음사 관음보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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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를 벗어나 6분 정도 오르면 절의 정문이자 속세와 부처의 세계를 가르는 일주문이 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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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둘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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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地藏菩薩)과 도명존자(道明尊者), 무독귀왕(無毒鬼王) 등 명부(冥府, 저승)의 주요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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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9층석탑 (불교방송개국기념대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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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전과 대웅전 사이에 자리한 삼성각은 산신(山神)과 칠성(七星), 독성(獨聖, 나반존자) 등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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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각 뒤쪽으로 숲과 가까이에 자리한 용왕각은 맞배지붕 건물로 정면 1칸, 측면 1칸의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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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각 밑에 자리한 석조는 관악산이 중생들에게 베푼 옥계수가 놀던 곳이다. 절을 찾은 중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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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우측에 자리한 관음보살상은 고운 자태를 드러내 보이며
왼손에 감로수(甘露水)가 든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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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의
법당인 대웅전 자리에는 원래 1942년에 지어진 극락전이 있었다. 1977년 극락전을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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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우측에 자리한 'ㄷ'자 모양의 요사채는 선방과 공양간까지 갖추고 있다. 그 안쪽 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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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중기 무덤 양식을 고스란히 지닌,
효민공 이경직 묘역(孝敏公 李景稷 墓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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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동에서 만난 2개의 옛 흔적들 |
이경직 묘역을 둘러보고 사당역으로 나오다가 문득 생각나는 곳이 있어서 관악등기소에서 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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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질그릇을 굽던 곳으로 백제의 그릇 파편이 불에 탄 흙과 재에 섞여 발견되었다. 파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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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백제요지를 둘러보고 관악등기소를 거쳐 사당역으로 가면 남부순환로변에 담쟁이덩굴이 |
※ 구 벨기에영사관(현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찾아가기 (2011년 4월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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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일 - 2011년 4월 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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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당쪽에서 올라가는 관악산은 가보질 못한 것 같네요. 복잡한 서울 속에서 이렇게 고요히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산사가 있다는 것도 반갑고 고마운 일입니다.
좋은 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이렇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음사 경유 연주암(연주대) 가는 길이 제법 험하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