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올바른 테이크백과 톱스윙

[KGPGA]

#백스윙

♡♡올바른 테이크백과 톱스윙♡♡
올바른 스윙궤도는 테이크백에서 대부분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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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백은 골프 스윙의 가장 첫 단계이며 백스윙을 하기 위해 클럽을 뒤로 빼는 동작으로 전체적인 스윙의 궤도와 타구의방향, 구질을 결정하는 계기가 되는 스윙 구간이다.

손목과 팔의 쓰임이 없이 어드레스에서 생긴 상체각을 유지하며 상체의 회전만으로 팔과 클럽을 이동 시킨다.

이는 백스윙 아크를 크게 만들고 타구 방향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어드레스에서 클럽헤드를 목표 방향에 직각으로 정렬하고 테이크백 시 손과 클럽헤드가 몸 뒤쪽으로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이때 손목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몸의 회전으로만 스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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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주 중 손이 몸에서 멀어지고 클럽헤드가 몸에 가까워지는 현상이 있다.

이때 손이 몸에서 멀어지고 클럽헤드가 몸에서 가까워지면 백스윙 시 돌아간 클럽헤드를 다시 임팩트 때 손목을급격하게 돌려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임팩트를 구사하기 힘들어 일정한 샷을 할 수 없다.

이와 같은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테이크백 시 손목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손목을 돌린다는 느낌 보다는 직선으로 뺀다는느낌으로 실행한다.

하프스윙에서 톱스윙으로 갈 때 양 팔의 상하 움직임을 줄이고 그립과 명치 사이의 간격을 최대한 넓게,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몸통의 회전으로 스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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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들이 저지르는 실수에는 몸통의 회전보다 팔의 움직임이 더 많아 양팔과 가슴 사이에 공간이 없어지며 오버스윙되는 경우가 있다.

몸통의 회전보다 팔의 움직임이 많을 경우 몸통의 꼬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힘을 전달할수 없어 에너지가 약해진다.

약해진 몸통꼬임에서는 힘을 낼 수 없기 때문에 그만큼 팔의 사용이 많을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손목이 풀리는 샷이많이 나온다.

이를 잡기 위해서는 톱스윙 시 두 손이 몸통과 최대한 멀어 지는 느낌으로 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