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Nv2kB_ghUQ?si=ACGEBevne9F5xBRS
담대하게 웃으며 뛰어들어 보세요
낙관적으로 살라고 하면 다들 웃을 겁니다.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니까요.
맞아요, 세상은 어렵고 복잡한 문제로 가득하죠.
그래도 한번 해 보기로 담대하게 마음먹고
웃으며 뛰어드는 순간
삶은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낙관을 선택하는 건 참 어려운 일이에요.
하지만 결심하는 순간 알게 됩니다.
삶이 좋은 이유를,
Life's Good
◈종주명: 하얀 도화지속 겨울 이야기 무한도전클럽 송구영신 태백산태극종주 7차 100k
◈ 산행시간(예상): 40시간 내외(겨울이라 늦어질 수 있음)
◈ 리딩: 산너머 대장
◈ 지원:채정은
◈ 코스: 곡동교~곰봉~어래산~선달산~옥돌봉~구룡산~태백산~함백산~은대봉~금대봉~매봉산~작은피재~유령산~통리~백병산 토산~덕풍계곡
◈ 일시: 2023년 12월30일(토)~2024년1월1일(월) 2박3일
◈ 출발 장소 및 시간: 사당역 1번출구 / 2023년 12월30일(토) 오후 6시
◈ 지원장소:도래기재(27km), 화방재(51km), 두문동재(63km), 삼수령(75km), 통리역(83km)
◈ 지원내용:식사 및 과일, 음료, 커피 등 음료 제공(우유, 콜라, 식혜 등), 휴대폰 및 보조밧데리 충전
◈ 지원차량: 캠핑카(난방, 조리, 숙박, 샤워 가능) 대여
◈ 개인준비물: 침낭(겨울용), 자신이 좋아하는 비상식량(비지원지역 사용), 환복할 옷(패딩, 양말, 속옷 등)
◈ 개인 회비: 협찬 및 n 분 개인부담
◈ 주관: 무한도전클럽
◈ 후원: TheTAXtv, 태원세무법인, 세무법인 한맥, 최영금(개인)
태백산은 강원특별자치도의 태백시와 경상북도의 봉화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대한민국의 22번째 국립공원이며,
주봉인 장군봉은 해발 1,566.7m. 백두대간 주능선에 위치해 있다.
해발 1,470m 지점에 위치한 망경사는 대한민국(북한 제외) 사찰 중 해발고도가 가장 높다.
봉화군 쪽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는 사고가 있었으며, 늦봄과 초여름에 걸쳐 철쭉이 아름답게 피어 철쭉제가 열리고 겨울철 설경이 아름다워 눈꽃축제가 1월말경 열린다.
해발 1,566.7m로 꽤 높지만 오르기 쉬운 산으로 알려졌다. 유일사와 당골 모두 등산로 출발점이 해발 900m에 근접하는 지점에 있으므로, 산 정상이 1,500m를 넘는다 한들 고도 600m 정도만 오르면 되는데다가 산세도 그리 험하지 않으니 등산이 쉬울 수밖에 없다. 서울에서 북한산이나 관악산 오르기보다도 쉽다.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신라시대의 오악 중 북악이라 신라 왕실이 제사 올리는 대상이었다. 625년 신라 진덕여왕 시기에 자장이 망경사를 창건했다.
단종이 세조에게 시해당한 뒤 태백산과 그 일대의 신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는 당시 백성들이 단종의 죽음을 안타깝게 여겼던 증거로 쓰인다.
아래 단군신화에 나오는 산은 아닌 것으로 추측되지만, 이름이 같아서 그런지 정상 부근에 단군성전을 짓고(1987년), 천제단을 개수해 매년 10월3일 개천절에 단군에 제사를 지내는 의식을 치른다.
본래 이곳에는 태백천왕당(태백신사)이 있었으나 지금은 천제단만 남았다. 천제단 외에도 장군단, 부소단(구을단)이 있다.
삶이 허기질때 무한도전과 함께라는 슬로건과 함께한 2023년 행복했습니다.
송구영신!
단군의 혼이 서린 태백산 일대를 걷는 무한도전클럽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
하얀 도화지속 태백산의 겨울 이야기를 함께 써 보고 싶습니다.
개인적 인맥을 동원하여 협찬을 받고
제가 음식 지원을 할 계획이니 8명 선착순으로 신청바랍니다
명품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정은
첫댓글 현재 신청자
1.산너머대장닝
2.삼학도님
3.산이님
4.그라미님
5.싸이초님
6.장태님
7.어흥이님
8.제이님
싸이초님 신청.
8명까지만 하고, 다음은 대기자로 돌려주세요. 캠핑카 지원인윈 8명. 한계입니다
@채정은 알겠습니다
캠핑카 내부
2021년형 스타렉스 캠핑카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