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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나꽃마당
 
 
 
카페 게시글
(1)자유게시판 아다리 걸렸써
쉐어그린 추천 0 조회 263 15.07.22 23:37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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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3 10:09

    첫댓글 쉐어그린님 글을 읽다보니 뭔가 씁쓸하네요.....
    될 수 있는 한 아다리 걸리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5.07.23 09:00

    사는 일이 조마조마하네요.ㅎㅎ

  • 15.07.23 02:22

    초등학교 교사 막살하고 농사짖는 저희 집은 아아다리 걸린듯~~~ㅎㅎ
    그린님의 글 감동입니다..그러나 보다더 좋은 것으로 만족케하실 손길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15.07.23 09:01

    더 좋은 손길이 어디서 쓰윽 내려오리라 밋씁니다~~ㅎㅎ

  • 15.07.23 05:19

    잠수가 어찌하여 서...~~~
    무어에 아다리가 ? ...
    반갑습니다
    펜님들 우울증 진행중 이었답디다 ..ㅎ

  • 작성자 15.07.23 09:01

    ^^

  • 15.07.23 06:30

    갈수록 살아가기가 빡빡하내요.
    그눔의 메르스 때문에 관광업계중
    쪼맨한 펜션이 성수기인데 예약율이
    저조하니 이것 또한 아다리~~~~

  • 작성자 15.07.23 09:02

    저희도 성수기 예약율이 폭삭.ㅋㅋ 비수기는 더하구요.

  • 15.07.23 14:47

    @쉐어그린 저두 할말이 ...
    세월호 이후 부진 ~~~부진한 수요
    직거래 인지라
    남아도는것 지겹게 뜯어 버리면서 버티는데
    덜커덕 메르스 마가 덮쳐
    아예 먹통 ~~~
    잠잠 하면 낳아 질려나 ? 하고
    이때나 저때나
    낙싯대 드리우고 있는중
    도통 나아지는 기미가 없고 ...

  • 15.07.23 06:39

    보고있노라니,답답한마음이 더 답답하네요. 정규직비.정규직.계약직 이런거 없는세상.나라가 되면 안되나요!
    산다는게 아다리 안드는게 없더군요. 그래도 어째요 , 삶은 계속되는데~~다들 한가지로 위안은 삼고 살잖아요~^^

  • 작성자 15.07.23 09:03

    이번에 대통령이 비정규직에 관심을 가져본다고하네요.

  • 15.07.23 06:41

    직접 지으시는가요? 대단하세요

  • 작성자 15.07.23 09:03

    ^^

  • 15.07.23 07:26

    한쪽 문이 닫기면 또 새로운 문이 열린다 했지요.문 밖에 뭔가가 기다리고 있을 것임~~~~
    늘 아주 쉬운 글들로 감동을 주시는 그린님....!!!!!!!

  • 작성자 15.07.23 09:03

    새로운 문밖에 뭐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ㅎㅎ

  • 15.07.23 08:04

    핑크님 무지 속상하시겠어요. 몇 번의 시련도 두 분 손잡고 잘 이겨내셨으니 이번에도 잘 넘기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좋은 일만 쭈~~~욱!!!

  • 작성자 15.07.23 09:03

    ^^

  • 15.07.23 08:14

    아다리..라는 일본강점기 잔재 언어가 이렇게 활용되는거였군요.
    어릴 적 바둑을 두는 오빠들이 자주 사용하던 단어이기도 하구요. 막혀서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든 바둑판 승자가 거만하게 외치던 "아다리~"였어요.
    며느리가 기간제로 가끔 알바를 뛰는터라 정규직들이 기간제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얘기 많이 들었어요.그들은 자기가 하는 짓을 모르고 하는거겠지요.잘난 척을 할 대상이 필요했을지도 모르죠.

  • 작성자 15.07.23 09:05

    예전에 기체거사님이 교육마피아라고 하시더군요. 조직에서 해오던 거라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요.

  • 15.07.23 08:25

    아다리는 나쁜 뜻에만 사용하는 말인가?
    뭔가 익숙한 단어인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의연함으로 지켜나가시잖아요^^

  • 작성자 15.07.23 09:06

    네 그런가 하고 지;나가면 또 다른 일이 기다리고잇겠지요,

  • 15.07.23 09:27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계약직으로 10년을 계셨으면 정규직으로 승진은 못시켜줄망정 해고라니,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제가 그냥 그넘에 인간들을 우주로 보내 드릴께요, 힘 내세요.

    스티커
  • 15.07.23 09:41

    짝짝~~며느리 밥풀님이 최고네요~~속 시~원합니다^^

  • 작성자 15.07.23 10:57

    ㅋㅋ 우주로 보내주신다니 기분이 우주로 날라갑니당^^

  • 15.07.23 10:47

    그 시절 쉐어그린님의 된장을 먹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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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7.23 11:01

    사람이 살아가는게 아다리 투성이입니다.
    모르고 흘러보내고.알고도 보내고입니다.

  • 작성자 15.07.23 13:44

    어느 칭구분은 수많은 남자중에 하필 자기 남편이 자기한테 아다리가 되었다고 투털투덜 하시더군요.ㅋㅋ

  • 15.07.23 11:33

    구지뽑기 에서 걸렸을때도 아다리 라는 말을 쓰는걸보면 세상사 좋은일이 안좋은 일이 되었다 나중보면 더 나은 일이 되기도 하고...

  • 작성자 15.07.23 13:46

    네 인간사 쇄옹지마...

  • 15.07.23 12:40

    작년에 된통 아다리 맞고... 도를 닦고 나니, 배운 게 참 많습디다. 덕분에 인생살이 촉이 더 발달한 것으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7.23 13:46

    ㅋㅋ 된통...

  • 15.07.23 12:55

    아침에 출근길에 이글을 읽다가 혼자 웃었지요~
    짝꿍이 공장 불 내먹고 백수 되면 가끔 용접 알바를 했는데~ 몸에 뭘 걸치는 걸 싫어라해서 그냥 하다가 아다리~ 걸려서 고생하던 생각이 나서요~
    산넘어 산이지만~ 행복한 아다리를 만나길 기대하면서~ 화이팅 !!!

  • 작성자 15.07.23 13:47

    아이코 무지 아프다건데 고생하셨겠어요...

  • 15.07.23 14:21

    @쉐어그린 큭~ 눈이 노래요.

  • 15.07.24 11:29

    아다리가 좋게 걸려야 되는데
    안타까워요~~~

  • 작성자 15.07.24 20:58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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