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1.10. (수)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05장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평안과 위로]
1.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평안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후렴]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2.
날이 갈수록 주의 사랑이
두루 광명하게 비치고
천성 가는 길 편히 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3.
주의 보좌로 나아 갈 때에
기뻐 찬미 소리 외치고
겁과 두려움 없어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기도 : 노정희 집사님
성경 : 잠 29:20
20. 네가 말이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20. Do you see a man who speaks in haste? There is more hope for a fool than for him.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CpBfdmQ95bE
제목 : 조급함의 어리석음
한국 사람들의 특징 --- 조급함
성경 => 조급한 사람이 미련한 사람보다 어리석다. (희망이 없다.)
조급함에서 => 인내심을 갖고 / 멀리 멀리 바라보라 /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라
우리는 지금부터 멀리 바라보고 차근 차근 준비하며 나아가야 한다.
중남미 이민 :
우리나라 사람들 => 채소, 곡식 씨앗을 많이 갖고 갔다.
독일 사람 => 중남미에서 호두나무를 심음 (전세계 호두 생산량의 1/2이 됨 )
(과거) 교육을 통하여 미래을 준비함
(현재) 믿음을 준비하도록 해야 한다. (자녀들에게 신앙을 먼저 갖게 해야 한다.)
신앙교육은 교회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부모에게 맡겨야 한다.
부모인 내가 지금부터 본을 보여 자녀들에게 신앙을 가르쳐야 한다.
주일 예배 --- 삶으로 본을 보여주어야 한다.
( 말로, 잔소리로 가르치지 말라.)
" 멀리 바라보고 조금씩 조금씩 준비하고 나아가라."
예수님 => 조급함이 없이 한걸음 한걸음 씩 교회를 세워 나가셨다. (열두 제자 세움)
조급하지 않기 위해서는 '나의 때'를 알아야 한다.
특히 조급한 목회자 => 자신의 때를 잘 깨달아야 한다.
나무도 각각 때가 있다. 때가 각각 다르다.
사람도 각각 때가 있다. 나에게 주신 때가 있다.
나의 때가 있음을 확신하고 기다리고 인내해야 한다.
아브라함 => 하나님의 때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하갈을 취했다.
자기의 때를 잘 기다린 사람 => 다윗
우리나라는 '빨리'를 선호하나 '빨리'가 아니라 '얼마나 좋으냐'가 더 중요하다.
우리교회가 '좋은 교회인가'가 중요하다.
예수님께서는 조급하게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않으셨다.
사랑하는 나사로가 죽었을 때에도 조급하게 행하지 않으셨다.
(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아가셨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기다리면서, 인내하면서 멀리보고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주님과 걸음을 맞추시길 ~~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