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보다 못한 할아버지가 안방에서 소리쳤다.
“철진아∼ 전화바더라. 애기 목 쉬겄다.”
자존심 상해
노사연이 고등학교 다닐 때 얘기다. 하루는 노사연이 집에를 가는데 어떤 남학생이 자꾸 쫓아오는 거였다. 한참 동안 뛰다가 화가 난 노사연은 갑자기 멈춰 서서 그 남학생에게 말했다.
노사연 : 왜 자꾸 저를 따라오는 거죠?
남학생 : 무슨 소릴 하는 거예요? 난 지금 댁 앞의 여학생을 따라가는 거라고요. 빨리 비켜주세요.
오늘의 건배구호
△‘오바마’ 버전 신제품이 나왔네요.
오래오래
바라보고 싶은
마이프렌드!
△국민여배우 ‘이영애’ 버전은.
이 순간을
영원히
애정을 가지고!
출처 : 윤선달의 Fun & Joke
출처 문화일보
첫댓글 ㅎㅎㅎ 즐겁 즐겁~~~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