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색소폰 오케스트라는 순수 아마추어 회원들로 2015년에 창단되어 대구 경북 중심으로 활동하는 단체이다. 이상대 지휘자를 중심으로 이종석 단장 외 25명의 회원들로 조직 되어 2019년 11월 2일 창단연주회를 하였고, 이후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중단되었다가 올해부터는 그동안 연주하지 못했던 정기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왕성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금번 2023년 8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엑스코에서 2023대구국제악기 및 음향기기 박람회를 개최함에 따라 대구색소폰오케스트라는 첫날 낮 12시 행사 전시장 무대에서 콰이강의 다리(The Bridge on the River Kwai), pop & pops 등 경쾌하고 힘찬 명곡과 가수 진성이 부른 보릿고개, 박재홍의 울고 넘는 박달재 등 가요도 연주하여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대구는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로서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대구 음악을 발전시키고
대구 대표 공연문화 인프라를 계속 활성화 하기 위하여 이번에 이 행사를 주최한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도 큰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첫날 8월 24일 오후에는 대구시와 교육청 관계관이 현장을 다녀갔다.
강은희 교육감, 김종한 부시장, 이영애 시의회 부의장, 이재숙 시의원, 시 관계관이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의 안내로 둘러보았다.(아래 사진 참조)
감사합니다
첫댓글 가야돌 회장님 멋진 영산 올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동우회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고 영상도 촬영하셔서 올려 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