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축구협회(회장 윤일ㆍ사진ㆍ이하 도축구협회)가 2023년 대한축구협회 정기 종합감사에서 17개 시도 협회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도축구협회는 지난 10월 협회장기 대회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앞으로 남은 11, 12월 대회를 마치면 2023년 제주도축구협회 대회가 모두 끝나게 되는데 이에 앞서 전국 1위라는 투명하고 수준 높은 행정력으로 제주도 축구인들이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대회 개최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와 함께 지속해서 지역 발전과 상생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일 회장은 “저의 공약 사항인 부분들을 많이 실행하고 지키고자 노력했다”라며 “도내 성인 리그(K3, K4) 창단이 목표인데 도외로 나가는 도내 선수들의 진로와 제주 축구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임기 내에 창단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도축구협회는 내년에도 요즘 들어 부쩍 인기가 많아진 풋살, 여성 축구 등 더 많은 대회를 개최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할 예정이며 더욱 나은 행정 서비스와 대회 개최, 운영을 위해 협회 임직원, 지도자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각종 교육 강좌도 개설해 추진해 나갈 것이다.
첫댓글 회원님 실례지만 등업노하우가 있으신가요?
모든 축구협회가 투명하고
공정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