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생...
만 20세인 최정 선수입니다.
고교 시절 최고의 타자에게 준 다는 이영민 타격상을 탄 적도 있었고...
입단 첫 해는 3루수로써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올 시즌 지난 겨울의 혹독한 훈련 덕에 대형 3루수로 클 가능성을 보였죠.
타격도 팀내에서 상위권에 들 만할......특히 홈런 개수가 1위던가?2위던가?
암튼 시즌 중에 잠깐 시도 한 적이 있었지만 아예 정식으로 스위치히터로 만들 모양이군요.
올 시즌 후반기와 한국시리즈,코나미컵에서 급격한 체력의 저하로 힘들어보였지만 스위치히터로 변모 한다음 더욱 더 성장해 한국의 3루수로써 성장해 주길....
http://www.sportsseoul.com/news/baseball/pro/071119/2007111972488856000.htm
첫댓글 우타자가 스위치로 바꾸는건 위험해 보이는데 좌타자는 좌투수의 공략을 위해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 하는거지만 우타자가 스위치로 바꾸면 좌타석을 훨씬 더 많이 서게 되는데...
모험 해 보는 거죠...잘 되면 정말 다행이지만 잘 안되면 타격폼이 무너지는....모험을 해 보는 것이죠
그래도 무리수가 너무 많은거 같네요. 한국이 미국처럼 극비대칭 구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sk가 좌타자가 부족한 편도 아닌데... 개인적으로는 말리고 싶네요...
장나라님의견 공감..
롯데팬으로서 더더욱 탐나는데요.~~ 꿀꺽~~
치퍼정도 해주면 봐주겠음
이영민 타격상 저주를 과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