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마 9:3 -8]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4)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5)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6)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7)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8)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세를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이렇게 말하는 서기관들을 우리는 이해를 해야 한다.
저들은 예수가 누구의 자식이며 지금 어떤 모습인지를 잘 아는 자들이다.
그런데 갑자기 ‘죄 사함;을 말하고 나온 것이다.
우리도 이런 상황이라면 절대 믿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믿어지는 것은 뒷부분에 그것에 대한 설명이 나오기 때문이고 저들은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주님이 말하는 ‘죄 사함;은 틀린 것인가?
이것도 맞는 것이다.
저들의 말도 맞고 주님의 말도 맞는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택할 것인가?
참람하다는 말에 주님은 저들에게 악한 생각을 한다고 하신다.
주님은 속으로 하는 말로서 생각하는 것 자체도 모두 아시고 이렇게 책망하신다.
#생각 1760 ejnqumevomai
1722와 2372의 합성어에서 유래;‘영감을 받다’, 즉 ‘숙고하다’, 생각하ㄷ <행 10:19>동. to bring in mind;
1722+2372=1760
1722--엔--안에
2372 qumov"
2380에서 유래;‘욕정’(마치 ‘거친 숨’을 쉬듯), 격노, 격분, 분노, 5590과 비교 <눅 4:28>남명. passion;
@안에서 일어나는 열정으로 거친 숨을 쉬듯 끓어오르는 분노가 된다.
이러한 분노가 일어나니 ‘참람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모세는 사랑이 들끓는 자이지만
저들은 분노가 들끓는 자들이다.
그러나 저들의 이러한 분노를 이해해야 하며 이것으로 인해서 저들이 예수를 죽이게 된다.
저들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잇었지만 깨달음이 부족하기에 그리고 사울처럼 예수를 만나지 못했기에 눈앞에 있는 예수를 알지 못하고 참람하다고 하며 죽이는 것이다.
우리들도 지식이 사실화가 되지 못하면 이렇게 예수를 죽일 수 있다.
먼저는 지식이 필요하지만 그 지식을 가지고 망하지 않도록 주님을 만나야 한다.
저들은 지식은 있지만 깨달음이 없기에 그 말에서 능력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주님은 그 말에 권세가 있고 능력이 있기에 사람들이 두려워한다.
주님이 하신 죄 사함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인데 어떻게 권세가 있음을 아는가?
병을 고쳐주엇기에 죄 사함도 같이 묻어가므로 권세가 있게 보이는가?
아니다.
말씀에 능력에 있어 저들이 그것을 느끼게 되니 이상히 여기며 권세에 눌리게 되는 것이다.
왜?
[고전 4:20]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능력 있는 말씀을 하시는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참람하다고 하는 저들은
지금 하나님 아버지를 모욕하고 잇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저들이 말한대로 죄는 하나님 한 분 만이 사하실 수 잇는 것이다.
저들은 성경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이것을 통해 성도들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성경을 지식으로 잘 알지만 삶이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경고이다.
지식의 말에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당시에 저들은 말씀을 분별할 능력이 없기에 자기의 말만 하는 것이다.
울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사도 바울은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핍박하지만
후에 주님을 만난 후에 완전히 달라진다.
9절에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죄를 사하는 권세는 그리스도이신 성령이 가지고 있다.
그러자 무리가 두려워하며 권세 주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게 되는데
‘두려워하며; 가 아니라 ’이상히 여기고; 가 된다.
이상히 여기고 2296 qaumavzw
2295에서 유래;‘이상히 여기다’, 함축적으로는 ‘칭찬하다’, 칭송하다, 놀라다 <눅 7:9;행7:31>동. to wonder;
@인간의 생각을 뛰어넘기 때문에 나오는 놀람이다.
스트롱코드 : 2296--49번 나온다.
[마 8:10]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마 8:27]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주님도 사람을 보고 기이히 여기며
사람도 주님을 보고 기이히 여긴다.
주님이 사람의 병을 고치고 , 죄를 사하는 말씀에 능력을 느끼면서 저들은 정말 신기하게 바라보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린다.
--성경을 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인간의 생각으로는 지식 적으로 아는 것을 말하겠지만
성경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을 이해하고 알아본다라는 개념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정확한 성경지식을 가지고 예수를 핍박한 사울이 되어서는 안되고
그것을 통해서 영적으로 그분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안다는 것은
[요 10:14 - 15]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서로 서로 잘 아는 관계성의 사이가 되어
목숨도 내어 줄 수있을 만큼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렇게 알았을때 영생이 주어진다.
요17장에 예수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하며
말씀이 영생이 된다고 한다.
주님을 알게 되면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도 알게 된다.
[요3:17]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라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라고 한다.
안다고 하지만 알아야 할 것을 정말 알지 못해 영생의 길을 가지 못한다
[마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주님이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인정이 되어야 한다.
말슴을 알게 되면 나에게서 능력과 사실화가 된다.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죄사하는 권세를 가지게 된다
이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이신 성령에 의해서 되어진다.
이것이 바로 서기관이 놓친 부분이다.
주님을 그리스도[성령]로 알지 못한 것을 놓친 것이다.
공관복음에서는 죄 사하는 권세가 예수의 선언에 의해서 나타나지만
요한복음에서는 보혜사 성령에 의해서 죄 사하는 권세가 있게 된다.
--권세가 주어지는 성령을 받아야 하는데 이것은 --
[요 20:22 -23]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3)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성령을 받으면 이렇게 엄청난 권세가 주어진다,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기 때문이다.
요1:12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있게 된다고 한다.
이런 권세가 있기 위해서는 나에게 그리스도인 보혜사 성령이 있어야 한다.
내적인 성령으로 진리의 영이시다.
성령이 없으면 메시야 분별할 능력이 없다.
스트롱코드 : 3875[파라클레토스]--보혜사--예수 그리스도
[요 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 14: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 15:26]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 16:7]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일 2:1]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리스도가 오시면 이렇게 죄 사하는 능력이 나가는데 이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하시는 것이다.
오늘날 나는 아들이라고 하는데 이런 능력이 나가지 못하는 것은 성령에게 완전히 붙들리지 못한 자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잘못 악용하면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먼저 내 안에 그리스도가 잇어야 하면 내가 그분의 완전한 다스림 속에 들어가서
살아가는 것을 본인이 느낀다면 분명 이런 능력이 있을 것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늘 주안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