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에코앤드림(101360.KQ): CRMA 발표 임박, 2차전지 전구체 매출 본격화 기대 ★
원문링크: https://bit.ly/3ZK5TUB
1. CRMA가 열어줄 전구체 르네상스
-CRMA(유럽 핵심원자재법)은 중요 광물 원자재에 대한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유럽 내 공급망을 강화하겠다는 EU의 의지가 반영된 정책
-따라서 배터리 셀 원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양극재(45%)의 유럽 생산이 필요한 상황이며, 유럽 대표 양극재 업체인 유미코아의 폴란드 공장 증설은 이를 사전에 인지한 움직임으로 판단
-폴란드 공장 CAPA는 23년 20GWh → 24년 40GWh로 확대 전망이며, 전사 기준 22년 65GWh → 30년 560GWh(폭스바겐 JV 포함)로 증설계획을 제시
-이러한 상황에서 양극재 원가의 60%를 차지하는 전구체의 중요성이 부각될 전망
-유미코아는 전구체 물량 상당분을 중국(글로벌 점유율 70%)에서 조달하였으나 CRMA를 통한 공급망이 재편된다면 유미코아와 전구체 공동 개발 및 CAPA 증설을 진행 중인 에코앤드림의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
2. 2025년 전구체 매출 5,000억원이 보인다!
-동사는 22년 1월 유미코아와 5년간 차세대 양극재를 공동개발 JDA를 체결하고 관련 제품을 독점 공급하기로 합의
-이에 에코앤드림의 신규사업인 전구체 매출 성장은 명확해지는 중
-특히 2차전지 내 하이니켈 비중이 높아질수록 밀도 상승을 위해 소입경 전구체에 대한 수요가 올라가는데 5㎛ 이하 소입경 전구체 대량생산은 동사가 국내에서 유일
-현재 5천톤 규모의 CAPA 완공 및 시운전 완료하였으며 제2공장 2만톤 추가 증설 중으로 2025년 2.5만톤 이상의 CAPA가 가능할 전망
-전구체 판가 2만원/kg 기준 2025년 연 환산 매출액은 5,000억원 수준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판단
-또한 유미코아에서도 공격적인 양극재 증설을 추진 중이며, 공급망 다변화가 요구될수록 중국 편중 조달에서 벗어나 동사 전구체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
3. 2023년 매출액 1,351억원, 영업이익 108억원 전망
-에코앤드림의 2023년 실적은 매출액 1,351억원(+123.3%, YoY), 영업이익 108억원(+201.2%, YoY)으로 예상
-기존 촉매 사업은 전년과 동일하게 견조한 Cash Cow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 하반기 공장 가동으로 2차전지 전구체 실적 반영이 시작되는 가운데, 향후 고객사 증설과 CRMA 수혜가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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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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