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오카리나가 20년쯤 되었는데 완전히 깨끗하진 않아도 그런대로 소리가 나는 편이라 다관오카리나로 구입했었어요. 그런데 블프때 알리에서 도자기 오카리나가 플라스틱 오카리나 가격이길래 호기심에 구입해보았는데요.. 그냥 혼자 불땐 소리가 나네 싶었는데 다른 사람들이랑 합주하면서 불어보니 음이 다르더라고요. 도 운지로 라 정도 음이 나는..? 저 받침대 손모양은 다른 사람이 예쁘다고 하길래 주고 오카리나는 그대로 버렸어요.. ^^;; 이 모양 오카리나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 이런 일도 있었다고 후기 올려봅니다.. ㅎㅎ
첫댓글 사진상 오카리나는 다관이 아니라 단관인데요~
우리나라 오카리나 만한 것이 없습니다
네~ 국내에서 다관을 샀었고 ac 단관을 알리에서 호기심으로 사봤어요 ㅎㅎ
저렇게 생긴 건 서구 오카리나 커뮤니티서도 제발 사지 말라고 하는...
그렇군요 ㅎㅎㅎ 저는 아는 사람 몇명이랑 가볍게 부는 정도이거든요 ㅜㅜ
혹시 판매자는 몰랐겠지만 ag....였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