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3월16일 IT 주요뉴스
● 삼성SDI, 리튬인산철 배터리 대비 공식화
-삼성SDI가 LFP 배터리 출시를 공식화. 최윤호 SDI 사장은 주주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LFP 배터리 개발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밝힘
-그간 회사는 LFP 배터리 개발이나 준비 상황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 바 없었음. 당초 보급형 배터리는 LFP가 아닌 코발트 프리 제품 등으로 대응할 계획이었음
Link: http://bit.ly/3ZQI8dD
● 이방수 LG엔솔 사장 "GM 4공장 투자여력 없어 증설 추진 안해"
-이방수 LG엔솔 사장이 GM과 결렬된 얼티엄셀즈 4공장 JV에 관련해 투자 여력이 없었다고 말함
-이 사장의 해당 언급은 '인터배터리 2023'에 나왔는데, 공장 무산 이유에 대해 '4공장까지는 필요 없다는 판단'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밝힘
Link: https://bit.ly/3ZKCWYK
● BMW cautiously optimistic on 2023, EV targets ahead of schedule(Reuters)
-BMW는 2030년 목표보다 훨씬 앞서서 신규 판매 50% 이상을 전기차가 차지할 것이라 예상. 26년까지 신차 3개 중 1개가 완전 전기차가 될 것
-회사는 23년에 22년 목표치인 7~9% 마진보다 약간 높은 8~10% 마진을 예상. 다만, 공급망 문제로 인한 높은 비용을 예상하고 있으며 주요 시장에서의 불황을 전망치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힘
Link: http://bit.ly/3mVUJxs
● "中 CATL 스위스 상장 지연"...시진핑 입김 작용했나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CATL이 당국의 우려에 때문에 스위스 상장 계획을 연기. 당초 회사는 오는 5월을 목표로 최소 5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
-올해 1월 말이면 중국 금융 당국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당국이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 CATL이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생산능력을 확대해 과잉 생산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막고자 하는 의도로 풀이
Link: http://bit.ly/3mLGJGA
● '칼바람' 피해간 애플, 4월 보너스 10월로 연기
-인원 감축대신 비용절감을 택한 애플이 직원들에게 매년 지급하는 4월 보너스를 10월로 연기한다고 밝힘
-이런 보너스 지급 방식의 변화는 회사 측이 미리 공지하지 않으면서 직원들에게 타격이 될 수도 있다는 평가
Link: https://bit.ly/3ZOO3js
●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소형 전고체전지 부품 준비"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MLCC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형 전고체전지 또는 그린에너지용 부품을 준비하고 있다 밝힘
-또한, 장 사장은 삼성전기가 '자동차 부품회사'라고도 강조하며 전장용 MLCC 부문에 집중할 전망. 또한, 장기적으로 FC-BGA 수요도 견고할 것이라 전망. 한편, PC용 FC-BGA 수급은 완화되고 있는 추세
Link: http://bit.ly/3YIOwCo
● Foxconn to see automotive component sales boost in 2023(Digitimes prime)
-Hon Hai Precision Industry (Foxconn) expects to see its automotive product line generate revenue of between NT$50 billion (US$1.63 billion) and NT$100 billion in 2023, up from NT$20 billion in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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