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동양인을 좋아하는 서양인이 많은것 같습니다.^-^* 참으로 뿌듯한 일인듯.. 실제로 별로 동양인을 좋아하지 않거나 염두에 두지 않은 서양琯俑?예쁜 동양인을 보면 눈길이 간다래나.. 동양인은 동양인의 특유의 매력을 보여주는게 좋아요. 특히 동양인의 약간 까무잡잡한 피부가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했어요. 사람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은 무언가에 끌리는 게 있다네요. 특히 유럽쪽에서는 햇빛을 보기 힘들어서 햇빛이 조금이라도 비추면 옷 다 벗고 일광욕을 한다는...-_-;; 그래서 까무잡잡한 분들은 절대 꿀릴것 없다는... 하얀분들은 모 그분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으니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다는... 그리고 특히 한국에서는 키를 상당히 중요시 여기잖아요? 키작다고 고민하고 더 컸으면 좋겠다고 하던데 의외로 백인들은 키를 잘 밝히지 않아요.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키보단 몸매를 많이 봅니다. (정말 몸매 많이 봄!!!) 특히 미국은 말할것도 없이 비만화가 심화되어있고.. (오죽하면 족족 길에 걸어다니는 미국인들이 다 돼지로 보인다고.. 걔들 기준으로 날씬해도 우리 기준에는 그래도 살쪄 보인다네요..-_-;) 미국,유럽사람들이 동양여자들 몸매가 완벽하다고 난리남. 잘록한 허리 날씬한 다리등에 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양인 특유의 긴 생머리.. 진짜 백인들 뻑~!! 가죠... 긴 생머리에다가 스트레이트-_-; 로 한번 곱게 펴준상태에서 유럽여행 가면 잘생긴 유럽남정네들... 다 한번씩은 쳐다본다고... 긴 생머리!!!! 유념하세요.-_-! 그리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남자들은 패숀에 약한거 아시죠?? 몸매 예쁘고 옷잘입으면 진짜 백인남자들 좋아해요. 서양사람들은 의외로 패션에 약해서 (추리한 청바지에 흰면티 쪼가리 입고다니는 사람많음) 동양인들의 화려한 패션에 놀란다는... 어떤 한 서양여자가 한국인들이 옷 젤 잘입는다고 했어요^^ 그리고 유창한 영어실력은 기분이겠죠? 꼭 유창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 간단하게 대화할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대화도 해볼수 있죠. 말이 안통하면 모든게 무용지물인거 아시죠? 그리고 또 백인들이 동양인에게 반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똑똑"해서라네요. 한국여자들 똑 부러지잖아요. 고등교육은 의무적이니까.. 좀 똑똑하겠습니까..? 서양사회에서는 성문화같은게 개방되어서 눈만 맞으면 바로 원나잇 이잖아요. 근데 한국여자들은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는 그런 경향이 있어서 그또한 매력적이라네요.. 또 "도도"한점... 한국여자들의 도도한점이 백인들의 마음을 애타게 한다는..-_-; 만약 백인이 말을 거시면 절대 당황하시거나 황당한 표정 혹은 쫄은 표정 짓지마세요. 그거 진짜 꼴불견. 그냥 담담하면서도 상냥하게.. 아무렇지 않은듯이 말하시길.. 그리고 또 꺅꺅 거리면서 좋아하는 티 내지마시구요. 그런 여자들은 꼴불견이라네요. 백인들이 좀 친해졌다 쉽으면 특정한 곳을 만지려거나 그러시면 정중하게 "나는 내가 허락하는 남자가 날 만지는걸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똑부러지게 말하세요. 정말 이남자가 날 사랑하지 않고 그냥 단순한 호감 혹은 호기심으로 나에게 원나잇을 청해도 거절할줄 아셔야 해요!! 순진하게 넘어가셨다간 자기만 몸버리고 버림 받아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것!!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행동은 "한국"을 자신의 조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당당하게 행동하라는것. 어떤 프랑스 남자랑 사귀는 한국여자가 있었는데 그 프랑스 남자가 말하기를 한국여자는 연애하기는 재미있는데 그외의 정치나 문화 국가 이야기에서 대화가 안된다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네요. 자기들 스스로 자기들의 조국을 깍아내리고 쪽팔려 해서 그점이 제일 짜증나고 싫댔어요. 만약 백남들이랑 데이트를 하거나 이야기를 한다면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거나 자신은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은 좋은나라라는걸 인식시켜 주세요. 그건 한국을 높이는 일뿐만 아니라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이 될꺼에요^^
별로 마음에 와닿지 않는 글이네요. 이 글 쓰신 분이 여자분이시면 본인 행동에서 나와 글을 쓰신거니 정말정말 칭찬해 드리고 싶은데, 님하고 다른 분들이 더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겉모습은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이 이쁘고 몸매좋으면 전세계 어딜가나 남자들한텐 먹히는거고, 더 중요한 건 겉모습에 반해 나한테 관심가지는 남자는 결국 하루살이 연애질밖에 안되는거죠ㅎ
어떤 말씀을 하고싶으신지.. 어떤 의도로 쓰신건지 참 난해합니다만...그냥 웃으면서 잼나게 읽었습니다. 린님 그리고 AINI님이 말씀하신대로 공부하러 가시는거고 두분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백인꼬시기는 오히려 캐나다보다 이태원가는게 더 경비도 저렴하고 쉬울거같군요 ㅎ
꼬셔서 사귀는 사람치고 마지막에 잘되는 사람 없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그 사람을 사랑해서 천천히 마음을 여는 방법 그리고 그 방법의 다양화는 인정 하겠으나, 특정 그룹을 찍어서 이런 사람을 사귀면 쿨~ 하기때문에 거기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는건 그만큼 때가 뭍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라 생각합니다. 일단 공부하러 가는것이니 공부 열심히 하시고, 인연이 있고 그사람을 좋아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노력한다면 누구나 자석처럼 끌리게 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이럴 수록 우리 이미지가 안좋아 질 듯...
남자분이 쓰신 글이라는 의견에 완전 동감입니다..상대방이 백인이든 흑인이든 한국인이든 좋은 인연으로 만날 수 있다면 기쁜 일이겠지만 굳이 백인을 그걸..꼬셔서까지 사귀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일부 포털에 해외연수여학생을 완전 창녀 취급한 글이 자꾸 올려지는 걸 보고 참 한심하다 싶었었는데 여기까지 이런 글이 올라와 있는 걸 보니 다시 한번 실망이 큽니다..
첫댓글 여자 분 기준으로 글쓰셧네요 ㅎㅎ 남자기준으로..백인여자 꼬시는법 글도 좀 올려주세요 ㅠㅠ
별로 마음에 와닿지 않는 글이네요. 이 글 쓰신 분이 여자분이시면 본인 행동에서 나와 글을 쓰신거니 정말정말 칭찬해 드리고 싶은데, 님하고 다른 분들이 더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겉모습은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이 이쁘고 몸매좋으면 전세계 어딜가나 남자들한텐 먹히는거고, 더 중요한 건 겉모습에 반해 나한테 관심가지는 남자는 결국 하루살이 연애질밖에 안되는거죠ㅎ
남자가 쓴글...
딴지를 걸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글쎄요.. .백인을 꼬시자... 공부하러 가는 거 아니었던가요 다들..흠.. LYNN 님 말에 동의합니다..
어떤 말씀을 하고싶으신지.. 어떤 의도로 쓰신건지 참 난해합니다만...그냥 웃으면서 잼나게 읽었습니다. 린님 그리고 AINI님이 말씀하신대로 공부하러 가시는거고 두분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백인꼬시기는 오히려 캐나다보다 이태원가는게 더 경비도 저렴하고 쉬울거같군요 ㅎ
하하 그러게요 백인꼬실려면 한국에서도 가능하죠.글구 백인이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저렇게 열올리며 꼬실필요까지 있나요?지들이 좋으면마는거고 싫으면 마는거고..난 캐나다에있는 백인들 다 그저그렇드만..한국남자가 쪼와~
하하하
착각의 늪 ㅋㅋ 잘보고 갑니다
재미있게는 읽었으나.. 씁쓸하네요. 위에서 언급한 것과 반대되는 커플도 많이 봤거든요. 서로 깊고 진지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면 뛰어난 외모도 소용 없겠죠.
꼬셔서 사귀는 사람치고 마지막에 잘되는 사람 없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그 사람을 사랑해서 천천히 마음을 여는 방법 그리고 그 방법의 다양화는 인정 하겠으나, 특정 그룹을 찍어서 이런 사람을 사귀면 쿨~ 하기때문에 거기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는건 그만큼 때가 뭍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라 생각합니다. 일단 공부하러 가는것이니 공부 열심히 하시고, 인연이 있고 그사람을 좋아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노력한다면 누구나 자석처럼 끌리게 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이럴 수록 우리 이미지가 안좋아 질 듯...
남자분이 쓰신 글이라는 의견에 완전 동감입니다..상대방이 백인이든 흑인이든 한국인이든 좋은 인연으로 만날 수 있다면 기쁜 일이겠지만 굳이 백인을 그걸..꼬셔서까지 사귀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일부 포털에 해외연수여학생을 완전 창녀 취급한 글이 자꾸 올려지는 걸 보고 참 한심하다 싶었었는데 여기까지 이런 글이 올라와 있는 걸 보니 다시 한번 실망이 큽니다..
ㅋㅋㅋ 여자분이 쓰신거라면 착각의 늪.. 남자분이 쓰신거라면.. 일종의 덫? 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대체 왜쓰신건지... ㅡ.ㅡ;
재밌게는 읽었는데^^;; 뭐 백인 남자 꼬셔서 영어 회화를 늘리자는 의미라면 뭐 좋게 넘어가도 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