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송 가 전 (松 家 田) 1 - 선천이 모두 끝나는 시기는 2023년(癸卯, 토끼의 해)

[티끌]

                                                            송 가 전 (松 家 田) 1
         '雜杼世上  當末運 (잡저세상 당말운)에   不毛之獸  丁寧 (불모지수 정녕) 하다
         浮金冷金  牛運 (부금냉금 우운)에도       似人不人  傳 (사인불인 전) 했으며
         小頭無足  殺我者 (소두무족 살아자)로    化在其中  鬼不知 (화재기중 귀부지)라.'

'탐욕과 물질이 지배하는 선천의 세상을 살다가 하늘이 변화하여 선천이 끝나가는 때가 되어서 보니, //
(사람들은) 털이 있는 짐승은 아닌데 탐욕의 노예가 되어서 본성을 잊어버리고 짐승의 모습으로 사는 것이 틀림없다.

천기가 몸 안에 들어와 신장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이 폐장(金)을 뜨게 하는 것이고 올라온 기운을 차게 만들어
아래(신장)로 내려가게 하는 것이 냉금이며 이것은 천기(牛, 弓)로 살아가는 것인데, 사람인 것 같기도 하고
사람이 아닌 것 같기도 한 성인을 세상에 내려보내 천기로 살아가는 이치를 전했다.

머리는 작고 발은 없는 불이 하늘을 날아와 땅에 떨어지면 물질의 세상이 사라지는 중천으로의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고
나를 죽이는 마지막 전쟁이며, 하늘이 선천에서 중천으로 변화를 하는 그 가운데에 모두가 살고 있는데 그것은
귀신도 알지 못하는 일이다.'

      '畵牛顧溪 奄宅曲阜 (화우고계 엄택곡부)     一八于八    從金生 (일팔우팔 종금생)을
      牛性在野 三人一夕 (우성재야 삼인일석)      水兎三數    終末 (수토삼수 종말) 일세
      六角八人  殺我理 (육각팔인 살아리)로       弓弓十勝    天坡生 (궁궁십승 천파생)을
      見鬼猖獗 見野卽止 (견귀창궐 견야즉지)      畵豕卽音    道下止 (화시즉음 도하지)라

'무형의 천기(牛, 弓)를 눈으로 볼 수 있게 그림으로 그려놓은 것이 소 그림 '심우도'이고 심우도 속의 생명수가 흐르는
계곡을 돌아보는 것은 주공이 큰 공을 세워 노나라에 봉한 후에 곡부에다가 궁전을 지어서 주었듯이 몸 안에 천기가
들어오는 공을 세우면 우리의 몸은 신이 머무는 궁전(사원)이 되는 것이다.
// 六, 一 (신장, 방광)에서 三, 八 (담, 간장)으로 움직이는 하도 팔괘의 이치는 폐장(金)에서 순환을 마치는데
/ 금을 따른다는 것은 하도의 길을 열어서 산다는 말이며 그 사람은 하늘의 시련(하늘 고개)에서도 살 수가 있다.

천기(牛, 弓)의 성품이 존재하는 몸(들판)을 만들려면 천기를 몸 안에 받아들이는 수행(三 + 人 一 + 夕 = 修)을 한다.
// 선천이 모두 끝나는 시기는 2023년(癸卯, 토끼의 해)이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그리고 하늘 고개까지 세 번의 시련이 선천이 끝나갈 때에 찾아오는 환란이다.

세 번의 환란 중에 하늘 고개는 하늘(六에 뿔이 달리면 天)에서 불(八 + 人 =  火)이 내려와 땅에 떨어지는 
전쟁부터 시작이 되며 전쟁과 질병, 굶주림 같은 시련이 닥쳐와서 나를 죽이는 이치가 된다.
// 천기(弓)를 몸 안에 받아들여서 십승을 이루는 것이 하늘 고개를 넘어서고
                                              중천의 세상에 들어가서 살 수가 있는 길이다.

어두운 마음 마귀들이 미쳐서 날뛰는 것을 보게 되거든 천기의 성품을 지닌 몸(들)을 보고 그곳에 머물러야 한다. 
// 하늘 고개를 넘어가려면 천기를 몸 안에 받아들이고 순환시키는 道(길, 낙서와 하도) 아래에 머물러야 한다는 것이
   도道하지이고 도하지는 도道야지와 그 음이 비슷하다. 

        風紀紊亂 雜楺世上 (풍기문란 잡유세상)    十勝大道 (십승대도)  알아보소
        易理乾坤 循環之中 (역리건곤 순환지중)    三變九復 (삼변구복)  도라오네.'

선천의 끝에 가면 풍속 같은 도덕이 제대로 서지를 못하고 어지러우며 올바른 길을 알려주어야 하는
              종교들도 물질과 타협하여 길을 잃어버린 세상이다.  
             그런 혼란스러움에 시선을 두지 말고 천기를 받아들여서 마음을 이기는 십승을 알아보시오.

    하늘과 땅이 변화하는 이치로 선천에서 중천으로 순환하는 가운데에,
     세 번을 변화하고 아홉 번을 근원으로 돌아오는 때 / 삼원구운(三元九運)가 오게 된다.'


    [출처] 송 가 전 (松 家 田)|      작성자 생명

[티끌]

맞습니다.
선천이 모두 끝나는 시기는 2023년(癸卯, 토끼의 해) 이 되는데, 이 때에 전무후무한
세계적 큰 환난이 닥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택한자들의 육체의 구원을 위하여
환난날을 짧게 감하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실제적 큰 환난은 올해 2023년이 아니고
아마도 내년 2024년이 될것이고 아주 아주 늦어도 2025까지는 틀림없습니다.

[다니엘]

아멘~
동산 각종 나무열매에도 이렇게 다 예언을 해놓으셨네요.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군요.

[티끌]

네 맞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동산각종나무열매를 임으로(성경이 풀어지는 방향으로, 즉 선별적으로)
먹으라고 하셨던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