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연대해서 일어서자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http://www.presstv.ir/detail/2012/08/02/253995/nations-must-unite-against-zionism/미국은 이미 국가부도 및 파산 상태에 이르러, 지방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잘사는 캘리포니아 주의 몇몇 도시들조차도 시 재정이 파산상태에 이르는 등
미국 재정절벽의 비참한 현실들이 하나둘씩 보이고 있습니다,
美 캘리포니아 지자체 '연쇄 파산'... 벌써 3번째
美 4년새 14곳 파산 LA마저도 위험수준
미 캘리포니아 지자체 잇단 파산보호 신청
유로존 금융사태를 시발점으로 하여
세계금융 시스템의 사기적 통제구조의 실체들이 더 크게 드러나고 있고,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뒤따라 그리스 꼴이 나기 직전의 상황에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비관적인 각종 경기분석 지표들이 새어 나오고 있습니다.
스페인, 2300여 기업·개인 파산..재정위기 후 최대 수치
나폴리 등 이탈리아 10개市 파산 위기
S&P, 이탈리아 은행 15곳 신용등급 강등
중동 정세를 살펴보면 러시아의 함대들이 서방(미국, 이스라엘)의 견제에 맞서서
추가적으로 시리아의 수도 인근 군사항구로 이동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냥 빈손이 아닌 전략핵이라도 싣고 갈 것이 자명합니다.)
문제는 현 시점이 일촉즉발의 시기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러' 함정 3척 조만간 시리아 타르투스항 입항"
전함 11척 거느린 러 함대, 시리아 인근 해역으로 출항
이런 와중에 이스라엘은 미국 대선 전에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할거란 정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 대선은 11월초입니다.
정말 그 시기가 미묘하기만 합니다.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공격’ 임박?
이스라엘, 이란 공습하나…美 동향도 심상치 않아
국제정세가 참으로 긴박하고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마치 모든 상황이 맞물려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유로존 위기는 유로존만의 문제가 아닌, 미국과 전세계 경제가 연결되어 있고,
중동(시리아, 이란, 이스라엘)의 위기 또한 지정학적으로 볼때,
단순한 중동만의 문제가 아닌, 지구촌 전체가 전쟁의 소용돌이로
빠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또한 미국을 필두로 한국 및 아시아 각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뭄 현상도
에그플레이션을 발생시켜 최악의 식량위기로 커질 위험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美 최악의 가뭄…‘곡물대란’ 오나?
미 가뭄사태 확산...지구촌 식량난 위기
지구촌 가뭄 여파 곡물가 폭등… ‘애그플레이션 공포’
가뭄에 물난리까지…지구촌 자연 재해로 몸살
지금의 이런 전지구적인 위기는
마치 풍선이 더이상 부풀어 오를 수 없을만큼
빵빵하게 부풀어올라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바늘로 살짝만 건드리기만 해도
펑 하고 터져버릴 것 같은 그런 위기가
지구촌 곳곳에서 커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